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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락씨의 일기

제5화 : 자존심

by 이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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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바뀌었다 많은 이들이 공감하건만 아직도 수긍하질 않고 남자의 자존심을 세우려 큰소리만 탕탕 치려한 우리네가 있다 조금 더 세월이 흘러보라 그때는 정말 실감할 것이다 목소리만 크다고 이기는 게 아니거늘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지금이라도 깨우치자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쓸쓸히 아무도 찾지 않는 요양병원, 시설에서 하늘만 보고 살다 갈 것인지, 그 몫은 당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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