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초록 마을이 깨어나
신문을 보자
봄님이 온다고 해요.
그러자
개구리는
개굴, 개굴
벌은
웅, 웅
나비는
하늘, 하늘
……
모두 각자의 음성으로
봄님을 찬양하는 노래
연습해요.
솟대문학으로 등단한 장애 예술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