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각자 옳다고 생각하는 답이 있다.
같은 문제를 두고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무엇이 옳은 답인지 그른 답인지는 쉽게 나눌 수는 없는 일이다.
주변 사람들 혹은 나를 되돌아보며, 그들에 나를 대입시켜보기도 하고 나를 그들에 대입시켜도 보면,
다른 답일 뿐 내 답이 맞다며 정답을 우겨서는 안 된다.
그들의 답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하며
또한, 나의 답 역시 인정받아야 하고 존중받아야 한다.
조순호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