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지옥 출근

집에서는 똥 폭탄

by 감성돼지 사복

즐거운 주말을 보낸

월요일은 누구에게나 힘듦이다

아이들에게 주말의 추억을 만들어준다

그래야 내가 ~

워킹맘인 내가~

덜 미안해진다

그러면 난 웃으며 월요일 출근을 할 수 있다

힘내라는 화이팅도 모두에게 말할수 있다

오늘은 칼퇴를 해야한다

원장님도

직원들도 서둘러 6시 알람을 기다린다

오늘은 뜨끈한 된장국에 고기 +김치랑

저녁을 먹어야지

이맘으로 발걸음 가볍게

집으로 가는길

태권도 관장님의 부재중과 문자..

도복에 큰 실수한 막내아들

괜찮아~!

점심을 잘못먹고 실수 했그나^_^

현관문 앞부터 똥 냄새~

그것의 흔적

문열고 들어간 집안 공기도 여전히

똥냄새

뭔가 큰 시한폭탄이 터지고

내맘도 함께 터지는중인데~ 참고 있는데~

남의편의 말보탬ㅡㅡ

폭죽처럼 빵빵 터져버렸다

울음도 터졌다

자기 화에 못이겨


괜찮다

월요일 괜찮다

혼자 다독이며 퇴근까지 기다렸는데


아니 똥싼 아들은 괜찮다

말 보탠 남의편이 안괜찮은거지


월요일이 출근 지옥이 아니라

퇴근 후 집이 지옥일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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