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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쓰는 시

No.20 엄마가 쓰는 시

by 예원

좋은 아침을 위해 준비하는 엄마는

너희들의 방문을 살며시 열어 잠시 기도한단다.


오늘 우리 아이들에게 부어주실 새 은혜를 구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아침을 연단다.


새근새근 천사 같은 우리 아이들의 아침이

즐거운 길이 되길 바라며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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