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톨스토이
문
이 지상에는 평화가 없다.
삶은 얻을 수 없는 것을 얻고자 하는 투쟁이므로
평화나 휴식이 존재하지 않는다.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는 나도 정확히 모른다.
하지만 그 목적을 달성하려면
노력 외에는 길이 없다.
첫째,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또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지를
가슴 깊이 느껴야 한다.
둘째, 그런 존재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선택은 자유이다.
인류 최대의 성과는
폭력이 아닌 고요한 내적 영혼에서 나왔다.
궁전으로 가는 문은 힘껏 밀치는 것이 아니라
살짝 잡아당겨야 열린다.
문득 책을 읽다 보면 영혼의 울림이 눈물로 번진다. 번지지 못하게 참는 순간들에 내 코끝은 찡해지고 눈물은 멈춘다.
톨스토이라면 이 지상에서도 천국에서와 같이 평화롭다고 말씀하실 줄 알았다.
다시 한번 고요한 이 시간 시를 읽으며 삶의 목적과 겸손과 지혜를 배웁니다.
내적 영혼에서 번지는 사랑의 마음을 오래오래 간직하며 전파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잠시 멈춰있던 글의 여백을 좋은 책들을 읽으며 좋은 생각으로 채워봅니다.
하루를 보내는 얼마 남지 않은 저녁시간 가족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선한 일을 생각해 봅니다.
또 전체를 위한 중보기도 보다 저를 위한 기도만 한 건 아닌지요.
오늘 이 시간만큼은 먼저 전체를 위한 중보기도를 합니다.
오늘도 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
Gratefulness!! 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