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그렇게 왔다 갔다.
봄이 왔었다.
봄이 온줄도 몰랐다.
벚꽃이 만개했었다.
벚꽃이 만개한 줄도 몰랐었다.
병원을 가는 길에 계절의 변화를 알았다.
병원을 가는 길에 떨어진 분홍빛 꽃잎을 보며
핑크빛 벚꽃이 진 것을 알게되었다.
나에게도 봄이 올까?
그 봄은 어떨까?
언제쯤 오게될까?
그 봄의 온도와
그 봄의 꽃들은 어떻게 피어날까...
어떤 색의 꽃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