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겉절이를 했다.
처음 해 보는 거라 조심스럽게 두 포기만 해봤다.
김치라는 거대한 이름 앞에 지나치게 두려워했었는데
막상 해보니 해볼만 했다.
맛도 나쁘지 않았다.
그래서
어제는 친구들과 칼국수 6인분을,
오늘은 라면 10개를
겉절이 김치와 함께 끓여 먹었다.
미국에 와서 느는 것이라고는
한식 요리 실력밖에 없다.
영어는 도대체 언제 느는 건지....
시골학교 초등교사/ 삼남매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