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1] "사랑"이라는 단어를 기억해.

우리, 사랑에 대해 말해볼까요?

by 봉자필름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더 가지지 않는 것

나누어 주면

결국에는

더 많이 가지게 되는 것




11월 월요일 아침입니다.

제가 무엇을 소중하게 생각하는가 생각해보니

"사랑"이라는 단어인 것 같아서

오늘부터 사랑이라 불리는 것들에 대한 기록을 남겨볼까 합니다.



검색어에서 사랑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각박한 대한민국 삶 속에서

사랑은 참으로 쓸모 없는 것으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이기에

가장 소중하게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그 가치는

사랑일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 할 수 있어야

존재를 아낄 수 있으며,

존재를 보듬을 수 있으며,

존재를 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랑의 방식이,

사랑의 언어가 다르기에

알아가기 전까지

여러 시행착오를 겪게 되는 것이지만요.



겨울 길목입니다.

얼마나 더 추운 겨울이 찾아올지 가늠할 수 없지만

그러한만큼

충분히 따뜻한

사랑을 말해야 하겠습니다.



나와 당신,

세상을 둘러싼 우리 모두의 마음이

가득찰 수 있도록

그렇게 사랑을 향유하겠습니다.



오늘은 내 곁의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볼까요?

아름다운 이 순간을 위하여^^

2025. 11. 9.일요일에 찍은 경의선 숲길 입니다. 가을이 무르익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