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일
에미야? 오늘부터 육아 전업인데, 혹시 잠시 힘들면 연락다오. 삶에 부모 역할이 제일 숭고하다. OO 잘 키워라.
Don't get me wrong. I'm not an unhappy person. Quite the contrary. I just know there's a hole in my life, and I need to fill it. Soon.
(번역: 오해 마세요. 저는 불행한 사람은 아니에요. 오히려 그 반대죠. 그저 제 인생에 어떤 구멍이 생겼고, 그걸 채울 필요가 있다는 걸 알 뿐이에요. 곧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