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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오니
새 학기 첫 반장선거
“엄마, 나 0표 받았어… 너무 속상해.” 새 학기 학급 임원 선거를 마치고 돌아온 아이는 잔뜩 풀이 죽어 있었다. 개학하면 꼭 반장 선거에 나가고 싶다며 개학 전부터 틈만 나면 후보 연설을 준비하던 딸이었다. 속상해하는 딸을 위로해야 했는데, 순간 풀이 죽은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새어 나오고 말았다. “아… 미안, 엄마도 너무 놀라서 웃음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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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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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호각이 목에
빈곤 속 풍요: 그래도 체육교사다 싶다
우선, 정신이 하나도 없다. 개학 2주 차 뭔 놈의 공문과 각종 계획서는 쏟아지고 확인할 것도 작성해야 할 것도 제출할 것도 쌓여있다. 매일 다 못하고 퇴근하는데 쳐내는 일보다 쏟아지는 일이 더 많다. 교육계획서는 다 써서 냈는데 양식이 바꼈단다. 이래서 ‘학교 일은 먼저하면 손해’라는 띵언이 있는 것이다. 평가 계획은 제출하려고 보니 틀린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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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1. 2025
by
서울체육샘
새 학기 증후근
인간관계 절벽의 단상
딱 4일 출근을 했다. 한 달은 살고 온 기분이다. 개학 첫날. 입학식 행사로, 각종 부서의 오리엔테이션으로 알차게 오전이 채워졌다. 그리고 찐 수업은 5교시부터 진행되었다. 처음 급식을 혼자 먹을 학생이 있을까 염려해서 학급별로 이동시켜서 함께 먹도록 지도했다. 조금이라도 수월했으면 하는 마음에... 그런데 점심 식사 후 한 아이가 울면서 찾아왔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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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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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아들에게서 보이는 걱정들 (2)
틱과 주의력결핍
벌써 2025년 3월이 되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날은아이들의 개학 전날이네요. 대체휴무로 인해서 월요일도 쉬는 기분 좋은 날입니다. 시간 참 빠릅니다. 지난 편에 이어서 둘째 아들에게 보이는 걱정과 생각들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해요. 여전히 틱과 주의력이 부족한 모습은 현재진행형입니다. 1학년 때 학폭사건으로 피해자의 위치에서 정신과 심리상담을 받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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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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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안 개구리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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