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의 빛과 그림자.
한달전에 소림사에 다녀온적 있다.
사찰이 있는 등봉시 전체가 절반은
소림사에 의지해 살아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림사 이름 딴 무술학교만 수십개이고
호텔 투숙객도 거의 대부분 소림사 방문객이다.
천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불교 사찰
달마대사가 계셨던 사찰로 유명하고
리세민을 구한 무승들이 있었던 사찰로
유명 했다.
그런 사찰이 문화 대혁명 십년을 거쳐
남아 있는 스님은 열명도 채 되지 않았고
대부분 60세 이상의 노승이였다고 한다.
석영신이라는 현재의 소림사 방장이
그때 제자로 입문하여 지금의 소림사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티켓 연매출만 해도 600억에 달하고
산하에 부동산 개발 회사 호텔
제약회사 등등 회사들을 거느린
그룹사가 되어 버렸다.
석영신 방장의 경영능력은 인정은 해줘야 한다. 다만 부정적 소문도 끊기지 않는다.
23살에 방장이 되어 상업화에 성공 했지만.
소림사 관련 물품 판매 수익
향을 팔고 신도들에게서 받은
적선함에 들어가는 돈만 해도 수백억 이상 될거라 예상하고 있다.
모두 석영신의 개인 쌈지돈 처럼 쓰이고
그 외에도 결혼을 할수 없는 스님 임에도
혼외자 소문 정분을 맺은 것으로 의심되는 여자가 소림사 산하 회사 지분 35%소유 등등 크고 적은 부정 부패 소식이 끊기지 않음에도 아직도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서 있다. 관상이 과학이라 하는데 그의 관상을 봐서는 도저히 승려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그리고 수억씩 하는 포르쉐 SUV몇개를 소유하고 타고 다니는 등 민중을 깨우치고 사찰 방장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그의 밑에 있던 소림사 직원 몇명 그의 제자 몇몇이 북경에서 실명으로 직접 투서를 넣었음에도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스캔중 여자중 한명은 신분이 소림사 산하 어느 암자의 비구니 이다. 비구니가 애를 낳고 호적에 엄마로 등록되고 참으로 막장 드라마도 이런 막장 드라마가 없다.
그의 혼외자로 의심 받는 여인과 자녀는 해외로 보냈다고 하며 혼외자는 자신의 어머니 호적에 올린것으로 확인되어 그 서류가
쉽게 검색이 된다.
어느 나라 든지 부처님 예수님 이름을 팔아먹는 사이비 종교 지도자들이 법의 심판을 받지 않고 떵떵 거리며 살고 있는 것을 보면 그리고 그들에게 세뇌되어 자신의 청춘을 바치고 재산을 받치는 이들이 수없이 많은 것을 보면
저런 사이비 이단들만 사라져도
빈곤문제가 해결 될텐데 하는 생각과 함께.
소위 세뇌된 사람들 그들의 인과에 개입하는 주제넘은 지적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가짜와 진짜를 가려내는 일
세뇌당하지 않고
이용당하지 않고
제 정신에 사는 일
어느 곳에서는 쉽고도 어려운 일인것 같다.
상식도 안되는 인간의 얼굴만 봐도 사이비인갓이 느껴지는 어떤 천지라는
교회 모임에 십만명 이상이 모여 환호를
지르는 것을 저 사람들 뭐에 씌였나
왜 하나님을 믿고 자신을 믿으면 되지
저런 우상을 섬기지 하는 의문이 가시지 않는다.
그리고 소림사 무승 공연중 불편 했던 것은
발을 거의 꺽다 싶이 발목을 돌리는 공연이 있었는데 저게 무술과 무슨 관련이 있지
자신을 지키고 타인을 지키는 힘을 키우는데 격투기에서 자신을 학대함으로서 상대의 비위를 상하게 하는 목적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그 어린 무승이 불쌍 하게 느껴 졌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배불뚝이 중이 다 벌어 가고 참 희한한 세상이다.
집안 형편이 좋으면 저런 무술 공연을 시키지는 않았을 텐데 발 목 비트는 공연 종목 꼭 넣어서 관객들 비위 상하게 해야 했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들고 내가 이상 한건가. 저들이 이상 한건가 아주 잠깐 의심이 들기도 했다.
제 정신에 산다는것은
사리분별럭을 키운다는 것은
어떤 사람들에겐 쉬운 일이 아닌듯 싶다.
저런 사이비 종교는 없애야 정의가 바로 선다고 생각 한다.
눈 버릴까. 소림사 좋은 풍경들도 함께 올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