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킨포크 테이블(Portland Kinfolk Table)
그녀는 일하다 점심이 되어 연어 버거를 만들어 주었다. 일하다 먹은 그 연어 버거의 맛은 정말이지 꿀맛이었다. 연어 버거는 훈제연어를 넣어 만든 것은 먹어봤지만 스테이크 버거는 처음이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지글지글 팬에 연어스테이크 패티를 노릇하게 앞뒤로 굽는다. 그리고 햄버거 빵을 팬에 굽고 사이에 연어를 넣고 랜치 소스 등 좋아하는 소스를 넣으면 끝! 간단한데 맛있다. 거기다 양상추나 오이, 토마토 등을 넣으면 더욱 좋다. 일하다 대강 만들어 연어만 넣었지만 노동의 재료가 들어가서일까? 그 맛으로도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