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신만만한 목소리로 말하길
갑자기 요가를 하자고 한다.
내가 다리찢기를 권했더니
말없이 다리를 찢는 엄마
내가 다리찢는 걸 도와주었더니
소리를 낸다.
1단개: '아' 라고 입모양이 보임
해석: (당황했지만 버티기 가능)
2단개: "아학" 숨소리도 같이들리는 경우
해석: (아직까지는 괜찮음)
3단개: "아" 명확하게 들리는 경우
해석: (점점 표정 일그러지기 시작)
4단개: "아!!" 목소리가 커짐
해석: (많이 아픔)
5단개: "아ㅏㅏㅏㅏ!!!!!!!!!!!!!"
해석: ('살려줘'라는 말, 그만해야함)
결국 포기하고 아빠랑 같이 야구를 본다...
from. 사춘기 딸
내가 요가하는 장면을 리얼하게
자세히 실감나게 작성했네.
굿!!!
갑자기 요가를 하는 이유는
시은이가 요가할 때 너무 유연하길래
나도 하고 싶었어.
하지만 역시 무리였네.
앞으로 계속 많이 도와줘.
시은이는 내 스승^^
from. 갱년기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