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톳톳
토돗토돗토돗
터지는 건
바다의 웃음소리
바다가 키운 웃음소리 건져다가
톳짜장면 톳짬뽕 톳칼국수 먹으면
사람들도 덩달아
한바탕 웃음 터트리는
여기는
웃음바다
우도 바당
김영경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섬 안의 섬에 머물고 있습니다. 하늘과 바람과 구름과 시와 함께 인생 2막을 채워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