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Creating Every Moment
누군가의 이름을 기억하고
누군가의 모습을 기억하며
어느 한 날에 사무치게 그리워한다.
같은 하늘아래에 없는 사람이지만
같은 공기를 마실 수 없는 사람이지만
어느 한 날에 만날 것을 기대해 본다.
그리운 어머니
오늘이 생신이신데
가까이에 계신 어머니를
찾아뵙지도 못했다.
기억할게요
그리고 꼭 찾아갈게요
어느 한 날에 우리 다시 만날 겁니다.
기도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