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끝까지 사랑해 주겠습니다
나부터 사랑하기
Making Sense of Reality for Greatness
내가
다른 사람에 대해서 모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입니다.
내가
나에 대해서 모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하지 않은 것이
언제부턴가 당연한 현실이 되었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에 대해서
특별히 관심을 두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나는
나에 대해서도
관심을 두지 않고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내가 나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이 정상적인 일이 되었습니다.
내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며
위로해 준 적이 있었던가요?
내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며
칭찬해 준 적이 있었던가요?
내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며
응원해 준 적이 있었던가요?
누군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며
위로해 준 적은 있었습니다.
누군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며
칭찬해 준 적은 있었습니다.
누군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며
응원해 준 적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일 뿐
절대로 내가 될 수는 없습니다.
오직
내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나는 비로소 응답하는 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오른손으로 왼손으로 나의 어깨를 토닥여주며
넌 잘하고 있다고 그리고 오늘도 힘내자고
진심을 담아서 나에게 말해주겠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위로하고 칭찬하며 응원하듯이
지금부터는 내가 나를 사랑해 주겠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위로하고 칭찬하며 응원하듯이
내가 나를 위로하고 칭찬하며 응원하겠습니다.
분명
다른 사람들의 나에 대한 관심은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멈출 수 있습니다.
오직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인데
나는 나를 이 세상 끝까지 사랑해 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