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drawmind Jun 24. 2024

시작할 때

정해진 것이 아니에요.

칸트는 46세의 나이에 독자적인 철학 사상을 꽃피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그때 당시 평균 연령이 46세였다고 해요.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는 것 같아요. 인간은 사물이 아닌데 그냥 놓여 있듯이 살면 안 되잖아요.


저도 무기력으로 방바닥에 엎어져 살았던 시절보다 열심히 사느라 병에도 걸리는 지금의 삶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작가의 이전글 정순 씨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