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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 자 까 Sep 14. 2023

벗의 마음

너의 방황은 길고

너의 속은 시끄럽고


빙빙 한참을 돌다가

아무렇지 않게 돌아와

그저 편안한 삶을 영위하길 바라는


너를 아끼는 벗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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