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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배정은 Aug 17. 2022

열려라 참깨!

단상

아무 생각 없이 습관처럼 내뱉던 말이 ‘진짜인가?’라며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풀어야 하는 순간이다.

못들은 채하면 그 자리에 머물지만, 받아들이면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문이 열린다.


<닭30>   146x112   혼합재료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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