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짓다

1. 행복한 땅을 구하다.

by Richard Joe

집을 지을 땅을 구하는 것은 행복을 알리는 시작이다. 여러 가지 방법을 알아보고,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행복한 땅을 얻기를 바라본다.



첫 번째는 은퇴 후 고향에서 구하는 것이다. 어릴 적 뛰어놀던 그곳을 잘 알고 누구보다 어머니의 품으로 돌아가는 것 같지 않을까? 곁에 친척 친구 등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 새로운 만남과 새로운 인연도 중요하지만 생활의 바쁨으로 조금 잊고 있었던 소중한 기억을 같이 하는 사람들 곁으로 가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전혀 연고가 없는 마을에 정착하려면 원주민의 성향도 알아야 하고, 그곳에 적응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전원생활을 꿈꾸고 같다가 이웃의 불화로 정리하고, 도시로 되돌아오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게 이웃사촌이 중요하다.





두 번째는 직거래하는 방식이다. 땅을 직접 보고 구매하여 개발하는 방식이다. 직접 토목허가 건축허가를 받아서 진행하면 행정적으로 복잡하고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오지만 마음에 드는 땅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땅의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행정기관의 문턱을 자주 넘어야 하는 수고로움은 있지만, 전문가들과 행정기관의 약간의 도움을 받으면 저렴한 땅, 자신이 원하는 땅을 얻고 만족할 것이다. 토목을 진행하면서 자기의 취향에 맞추어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 수 있고 건축도 자기가 원하는 형태로 할 수 있어 자기 취향이 명확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세 번째는 귀촌을 생각하고 있는 분이나 정착을 목적으로 하는 분들은 귀촌 프로그램이나 지방정부나 단체의 지원 프로그램을 확인하기 바란다. 우리나라는 행정적이나 지원정책이 잘 되어 있어 초기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다. 농사를 짓거나 특용작물생산등 유용한 프로그램에 도움을 받기를 추천한다. 땅을 구하거나 집을 구하거나 하는 일에도 다양한 자금 지원프로 그램이 있다. 땅을 밟고 농사를 짓고 자연에서 정착해서 살아갈 가족들에게 추천한다. 그렇게 많은 비용이 들지 않으니, 바로 확인하라.





네 번째는 평소 알아보고 마음에 드는 장소를 정하고 현지의 부동산 지인 등의 소개로 구매하는 방식이다. 일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방식이다. 공인된 부동산과 책임 있는 지인을 통해 구매하게 되면 법적인 문제와 혹시 모를 사고등에서 자유로워진다. 많은 곳을 둘러보고, 100%로는 알 수 없지만 70% 이상 마을에 분위기와 주민의 성향들을 파악하고 구매한다. 체력적이나 시간 모두 절약할 수 있다.




다섯 번째는 토목이 완료된 주택단지나 택지 개발단지를 구매하는 방식이다. 자금에 대한 부담은 잊지만 행정적이나 기타 리스크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문제는 생길 수 있지만,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개성 있게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는 할 수 없으나 혼자 외진 곳에서 생활하기보다는 훨씬 이익일 수 있다. 토목공사 또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전문가들이 시행하여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토목의 실수가 있으면, 땅을 다시 파해쳐야 하므로 생활에 불편함은 감당하더라도 쓸데없는 비용의 발생을 막을 수 없다. 단지와 주변도로의 접근성 그리고 모여사는 마을이므로 만약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활에도 다른 외딴집보다 빨리 거래되는 장점이 있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는 말이 있다. 땅을 계약하였으면 타인의 말의 절대 신뢰는 없다. 본인이 직접확인 과정이 있어야 한다. 계약하기 전 꼭 행정기관을 방문하라는 것이다. 꼭 서류는 본인이 직접 신청하여 발급하여야 한다. (1. 토지(임야) 대장 2. 지적도(임야도) 3. 토지이용계획확인원 4. 등기부등본. 5 건축물대장) 직접 확인하고 발급하기 부탁한다. 중간에 어떠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기후더라도 자신의 땅의 이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좋지 않을까 기념으로라도......

이전 08화집을 짓기 위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