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짓다

예산을 짜다

by Richard Joe

예금, 부동산, 대출, 등 현금화 총자산을 확인하고 어느 정도의 비용으로 집을 지을 것인가를 먼저 결정한다. 대충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은 버려라 건축중간에 자금 부족으로 낭패를 보는 사람들이 상당이 많다. 자금이 충분하면 문제가 없지만 보통의 경우 살고 있는 집을 팔고, 예금 등으로 충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계획을 잘 세워 건축을 시작해야 한다.


집짓기 예산은 동원가능한 자산의 70% 정도로 책정한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자는 것이다. 일반적인 경우지만, 건축업체와 계약을 하고 시행을 하면, 자신의 계획에 없었던 일들이 생긴다. 자신의 욕심도 있고, 업체와 생각이 다를 수도 있다. 더 좋은 자재를 사용하고 싶고 더 합리적이고 좋은 시공방법으로 시공하고 싶은 것이 집을 짓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욕심(?)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듯이 돈이라는 것이 있어야 한다. 돈이라는 것 때문에 발목 잡혀 이를 본인의 생각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이것이 최악이 아닐까? 사람들은 잘 된 것은 그냥 잘된 것이고 잘못된 부분의 마음이 가는 것은 필자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마음일 것이다. 30% 딱이 금액이면 된다. 건축이 끝나고 만약 30%의 금액이 남으면 사랑하는 아내에게 이 세상에 없는 부엌을 선물하면 어떨까? 항상 가족의 좋은 것만을 주고 싶은 사랑하는 아내에게 최고의 공간을 만들어 주자.

만약 집을 지을 때부터 부엌이 최고였다면, 필자로서는 당신이 부러울 뿐이다. 그럼 뭐 아내에게 주면 되지 않을까? 정말 귀하게 쓰일 것이다. 가족을 위해서.......



(건축을 하다 추가비용은 언제나 발생한다. 그것이 나의 욕심이든 행정적 비용이든 사기든. 짓다가만 건축물이 주변에 많이 있을 것이다. 대부분은 자금이다. 작은집에 무슨 그런 일이 생길까? 이런 생각은 버려라 준비는 철저하게 해야 한다.)



견적을 받기 전에는 예산을 어떻게 짜는가?라고 물으면, 필자도 정말 싫어하는 말을 참고하기 바란다. 목조주택과 스틸하우스의 경우 30평 기준은 700만 원 철근 콘크리트의 경우 평당 1000만 정도 보면 된다. 이것은 예산을 짜기 위한 금액이다. 견적은 받듯이 도면이 확정되고 받는 것이다. 오해 없기를 바란다. 중목구조와 한옥은 평당으로 계획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 이것은 업체의 견적을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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