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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빛숨 김광화

밥보다 먼저

물보다 먼저


가장 흔하기에 가장 소중하다네

가장 값지기에 돈이 들지 않아

가장 부드럽기에 엄청 세다네


숨을 느끼리라

목숨으로 느끼리라


멎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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