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나간 날의) '후회'라는 주제로 보냈던 편지들을 모아서 정리해봤습니다.
'후회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안했을 때의 후회는 평생을 따라 다닙니다. 그래서, 어떤 것을 행동에 옮겨야 한다면 괜한 머뭇거림없이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할 이유는 수백가지가 넘친다지만, 그것을 안했을 때 후회가 더 많다면..
일단 해보고 후회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물론, 저도 살면서 후회하는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아래도 적혀 있지만, 젊을 때 좀 더 먼 미래에 대해 일찍 준비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내가 서른살에 써먹은 것으로는 마흔살이후 써먹기 힘든 변화무쌍한 세상인데, 좀 더 많은 지식과 사회적 네트워크 그리고 다양한 경험 등을 놓친 것이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매번 후회만 할 수는 없는 노릇이겠죠.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거부터 챙겨서 하나씩 행동하는 2024년을 만들어야겠습니다. 파이팅!
지난 반년 동안 후회 없이 사셨는지요 ? 저도 인간인지라 많은 후회를 하지만 가급적이면 그 후회를 통해 성장하려는 성향입니다. 벌어진 일은 어쩔 수 없지만 그래서 어떻게 할 건데?' 를 자꾸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죠
문제는 후회만을 위한 후회인거 같습 니다 . 이런 습관화된 후회는 악순환 의 고리를 따릅니다. 후회하면서 현재를 보람 없이 소비합니다. 그러면 후회해야 할 시간과 일이 늘어나고 후회의 총량이 산처럼 쌓입니다
해법은 악순환의 고리를 잘라내는 겁니다. 후회하는 마음이 닥쳐오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후회는 잃어버린 것을 보상받기 위함 입니다. 그래서, 성장의 시작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되풀이되는 후회는 도움이 안 되고 후회할 것만 더 만들 어냅니다. 지나치면 자기 파괴로 갑니다
그래서 후회의 삶보다 새로운 삶을 위한 용기를 가지려 합니다. 그래도 자신의 힘으로 용기가 안 날 땐 이 말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할 건데?'
당신이 죽기전에 후회할 23가지?
. 기회가 있었을때 여행하지 않은 것
. 외국어를 배우지 않은것
. 싫은 사람과 불편한 관계를 이어 갔던 것
.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한거
. 나보다 다른 사람을 우선시 한것
. 과거에 사로 잡혀 있었던 것
. 다른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나 치게 신경 쓴 것
. 행복한 순간을 잠간 멈추지 않았던 것
. 마음이 식은 사람에게 매달렸던 것 - 사람들은 헤어진다. 모든 것이 변한다 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지나간 것에 매달리면 서글퍼 질 수 밖에 없다
. 한번도 큰 위험에 도전하지 않았던것
. 너무 많은 걱정을 했던거
. 사랑하는 사람과 충분히 시간을 보내지 않았던 것
- 고코 로야 진노스케의 ' 이제 부터 폐를 끼치고 살겠습니다'
위의 글은 많이 보셨을 거 같습니다. 특히. 요즘 같이 누구도 못만나고 혼자의 시간이 늘어날 때는 가끔은 코로나 이후를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밀린 여행 은? 미래를 위해무엇을 더 배울지? 말 입니다
▶ 밝은 생각 :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 건강하게' 생각 하는게 중요합니다. 일상이 힘들어도 재밌는 것을 찾아 가는게 필요합니다. 특히, 욕심을 버리먼 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지난일은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대신 내년에 '어떤걸 하면 좋을지 ?'를 봐야 합니다. 우리 괴롭히는건 미래 지만 힘들때 새벽 기도 다니는 마음 으로 '잘될 거' 란 자신 감을 마음 속에 불어 넣어야 합니다
▶ 관계 : 앞으로 '뮐할까?'를 고민 하지 말고, 일이란 것도 결국 관계 에서 나옵니다. 그러니, 너무 개인 욕심에 치중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 '으로 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가 흔히 '절박하면 뭔가 나온다'고 하는데 현실은 절박하면 실수합니다. 그러니 편안한 마음에 아는 사람 만나야 합니다. 아는 사람들은 내게 뭔가를 알려줍니다
▶내려놓기 : 회사를 나가면, 먼저 ' 내가 어떤 사람인데'라는 자존심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어느 곳이든 2년이 고비입니다
- 메모 (19. 11.18)
여러분의 묘비명은 무엇으로 하고 싶으신가요? 충분히 하고 싶은 대로 살았으니 후회없는 좋은 인생이었 겠네? 한번 뿐인 인생을 좋아하는 일 만 하고 가다니 , 부럽다. 죽고 난뒤 이런 야기를 듣는 다면 그게 바로 좋은 인생 아닐까요? 이렇게 말하며 모두 함께 웃는 얼굴로 나를 배웅해 주는 것이 제 인생의 목표 입니다
. 죽기전에 후회할 23가지 (위의 글에도 같은 내용을 공유드렸었네요)
- 기회가 있을때 여행하지 않았던 것. 외국어를 배우지 않은 것. 싫은 사람과 불편한 관계를 이어갔던 것.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한 것.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나치게 신경 쓴 것. 나 보다 다른 사람을 우선시 한 것 ,과거 에 사로 잡혀 있었던 것. 행복한 순간 을 위해 잠시 멈추지 않았던것. 사회 적 기대에 나를 가둔 것. 마음이 식은 사람에게 매달렸던 것. 큰 위험에 도전 하지 않은 것. 아이들과 충분히 놀아주지 못한 것. 너무 많은 걱정을 했던 것. 사랑하는 사람과 충분히 시간을 보내 지 않았던것. 너무 열심히 일한 것
미국의 한 사회학자 가 95세 고령 자 50명을 대상으로 이런 설문조 사 를 한 적이 있습니다. “만약 당신의 인생 을 다시 한번 살 수 있다면 어떻게 사시겠 습니까?” 이분들에게 세 가지 공통적인 답이 나왔다는 데요
첫째 ‘더 많은 모험’ (risk more), 둘째 ‘더 많은 성찰’ (reflect more), 그리고 세째 ‘더 많은 감사’ (thank more) 였습니다.
. “risk more”, 우리 인간은 살면서 실수한 일들 에서는 ‘잠시’ 아픔을 느끼 지만 아예 실행에 옮기지 못한 일 에서는 ‘평생’ 후회를 한다는 사실.
. “reflect more” , 우리 삶에서 가장 소중하고 근원적인 것이 무엇인지를 늘 기억하며 살겠다는 의미구여.
. “thank more”, 화폐 가치로 환산될 수 없는 것들에 (건강, 사랑) 대한 감사일 것입 니다. 위 글처럼 올 한 해는 좀 더 많은 도전, 성찰, 감사 의 마음을 가져야 겠습니다. 파이팅!
"나는 가끔 후회한다 / 그때 그 일이 /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 그때 그 사람이 / 그때 그 물건이 / 노다지 였을지도 모르는데.... / 열심히 파고 들고 / 더 열심히 말을 걸고 / 더 열심 히 귀 기울이고 / 더 열심히 사랑 할 걸 (중략) 모든 순간이 다아 / 꽃봉 오리 인 것을, / 내 열심에 따라 피어 날 꽃 봉오리인 것을!“
정현종의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인데요. 짧은 시가 우리에게 남겨주는 여운은 깁니다.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 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 걸.."
이 시에서 제 마음을 파고 드는 구절 입니다. 나도 모르게 아쉬 움이 남는 '지난 시간'들이 떠오릅 니다. "그때 더 열심히 그 순간을 사랑했어야 했는데 .. 그랬다면 지금..." 공부도, 일도, 사람도.. 아쉬 움이 남습니니다.
그리고는 마음을 다잡습니다.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며 아쉬움을 되씹는 것 에서 머물지 않고 미래를 생각 해야 한다는 걸
고비 넘긴 가뭄...장마 전까지 국지성 호우 조심. 이번 주 2차례 비 예상
몇해전 전 연령대를 거쳐 '인생에서 가장 후회 되는 일이 무엇인가?' 라는 설문조사에서 전연령에서 '다시 태어 나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다'가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저도 2년전 회사를 나온뒤. 첫해에는 자격증 건축 학교와 글쓰기 강좌와 창업학교 그리고 인문강좌 등의 강의 들었고, 작년에도 정토불교 대학과 창업 스쿨. 올해는 독서클럼 활동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부 지인들은 이제 배워서 뭐하겠냐 ?는 식으로 얘길 하지만.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우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너무 먼 목표를 가지고 막연 하게 움직이기 보다는 당장할 수 있는 것부터 하는게 먼저라는 생각에서 계속 교양부터 남은 인생에서 써먹을 수있는것까지해서 배우려 합니다.
만약 우리가 언젠가 반드시 죽을 거라는 걸 기억하고 산다면 지금 이 순간이 참으로 소중하게 느껴질 것 입니다.
죽음을 앞둔 환자들이 가장 많이 후회 하는 것은 명문대, 대기업, 강남 주상 아파트 등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 더라면, 등등 평범하고 쉬운 것이 대부분이 었다고 합니다
몇해전 호주에 사는 호스피스 간호사 브로니 웨어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시한부 환자가 마지막 순간 가장 후회 하는 5가지’ 역시 다르지 않았습니다.
남의 평판에 신경 쓰며 산 것. 일만 하며 인생을 허비한 것.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하고 감정을 억누른 것.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한 것. 행복을 위해 살아보지 못한 것이었 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사랑 하는 사람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했다는건.
이 얼마나 명료한 삶의 진실 인가요?
그것이 하반기를 대비하는 마음인거 같습니다
올해도 벌써 절반이 훌쩍 지났습니다. 지난 여섯 달 동안 무엇을 했는지 모를 정도로. 누구나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 면 여러 가지 아쉬운 일들이 있고, 후회하는 일들이 있을거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당신의 인생을 되돌 아볼 때에 가장 후회되는 것 세 가지가 무엇이냐?' 에 대해 코넬대 토머스 길로 비치 교수는 아래 세가지를 말했 습니다
'첫째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것, 둘째 살아오면서 몇 번의 중요한 기회 를 놓친 것, 셋째, 가족이나 소중 한 친구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 놀랍게도 응답자의 75%가 여기에 속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지금 우리가 후회하는 어떤 일 들이 만약 10년 전 혹은 20년 전에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지금보다는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을 까요?
그때 공부를 열심히 했었더라면, 그 직업을 선택했 더라면, 용기를 내어 청혼했더라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좋은 열매가 맺혔을까요? 이런 상념에 젖어보며 앞으로의 화이팅을 외쳐 봅니다. 아자!
어제는 회사 선배님 부친상을 다녀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죽음을 떠올 리며 인생을 어떻게 하면 의미 있게 살지 않을까 를 생각해봤습니다
첫째, 우선 순위를 지켜야 합니다. 죽음 앞에서 가장 먼저 밀려 오는 감정 은 후회일 것 같습니다. 하지 못한 일, 이루지 못한 꿈, 헛되이 보낸 시간 들 말입니다. 그래서 후회하지 않으려면 인생의 중요한 일을 우선 하며 살아야 합니다
혹. '지금은 돈을 버는게 중요해', '지금 회사에서 인정받는게 중요해' 말을 하며 미루고 있는 더 중요한 일은 무엇 일까요?
둘째, 자기 자리를 정돈을 해야 합니 다. 제대로 살아 보지 못한 삶 등에 대해 마음을 깨끗이 끊고 정리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게 주어 진 삶의 자리에서 내 역할을 다하 는 것이 죽음 앞에서 미련을 남기지 않을 듯 합니다
셋째,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분명한 것은 죽음 앞에 두려움 이 없으려면 남에게 거리낌이 없는 삶,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의 친구와의 전화통화는 상방 부모님 건강부터 시작합니다. 그러 고는 대화가 잠시 끊깁니다. 궁금한 것은 많지만, 왠지 조심스럽습니다. 만나지 못한 시간속에서 상대방이 어떻게 보냈는지 가늠이 안되기 때문 입니다
정말 바쁘게만 살다보니, 어느덧 중년 입니다. 어깨에 짊어진 무게는 늘어 나고, 나답게 살고 싶지만. 경제적 독립이 안되는 이상 그것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면 과거를 후회 하게 되고, 한숨만 푹푹 쉬게 됩니다. 그러나 나이로 인해 나의 가능성을 제한하는 것이 더 큰 실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쩌다 어른이 되었지만 어쩔 수 없이 예전보다 더 오래 살 수밖에 없어진 요즘, 우리가 꿈꿔야 할 것은 배움과 성장입니다. 막연하게 돈 많이 벌겠 다는 성공이 아니라 나의 자존을 지킬 만한 경제력을 유지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 나서는 성장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나이들어 범하기 쉬운 실수는 미래의 가능성을 제한 하는 일입니다
계획한 것을 해봤다가 실패한 것과 그냥 생각만 한 것중에서 어느쪽이 더 후회가 될까요? 심리학에선 행동하지 않아서 생기는 후회가 더 크다고 합니 다. 시도한 것은 성공이든 실패든 선택 의 결과가 명확하기 때문에 비교적 감정 소비가 적지만 선택하지 않은 것은 “만약 그때 내가”라는 가정법이 끝없이 과거를 소환합니다
모든 행동을 전제로한 계획은 일단 해보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작은 성공을 많이 하라고 조언 합니다
제 경험도 ‘잘못된 선택’보다 ‘선택 해야 할 시기에 선택을 회피’ 해서 불행한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선택에 너무 신중하면 시간만 보낼 뿐 입니 다. 그런 역설로 ‘그냥 (해보자)’ 은 최선의 선택이 됩니다. 남들이 뭐라든 그냥 선택하는 일도 있는 겁니다. 비록 그 선택이 성공은 아니어도, 실패는 종종 알을 깨고 또다른 세계로 나가는 길이 됩니다. 삶은 어제의 선택으로 오늘의 내가 존재 하는 겁니다. 결국 인생은 나만의 의미를 찾아가는 선택의 과정입니다
인간 행태학 코넬 칼 팔레머 교수가 70세 노인 천명대상으로 '인생 살면서 가장 후회 하는 것? 의 베스트는? 1) 쓸데없이 많이 걱정 한것. 2) 인생은 소중 한데 불안해 하느라 많은 시간 허비한 거 라고 합니다
우리가 적절하지 않은 의사결정 패턴 중 하나가 해야할 의사 결정을 안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 나이들어 가장 많이 후회 하는게 '이거 괜히 했다'보다 '내가 그때 그걸 했어야 하는건데'라는 후회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확신이 들면 우선 실행에 옮길 필요도 있습니다. 일단, 한번 만들어 보는 거죠. 잘못 되었으면 다시 고치면 되는 거구여 (정재승)
당신이 죽기전에 후회할 것들
. 기회가 있었을때 여행하지 않은 것
. 싫은 사람과 불편한 관계를 이어갔던 것
.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한거
. 나보다 다른 사람을 우선시 한것
. 과거에 사로 잡혀 있었던 것
. 다른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 나치게 신경 쓴 것
. 행복한 순간을 잠간 멈추지 않았던 것
. 마음이 식은 사람에게 매달렸던것 - 사람들은 헤어진다. 모든 것이 변한 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지나간 것에 매달리면 서글퍼 질 수 밖에 없다.
. 한번도 큰 위험에 도전하지 않았던것
. 너무 많은 걱정을 했던거
. 사랑하는 사람과 충분히 시간을 보내지 않았던 것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하지 않는 비결은 단 하나, 지금 바로 말하는 것이다.”
- 칼 필레머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중
미국 코넬대는 인류유산 프로젝트인 노인이 젊은이에게 전하고 싶은 인생 교훈중 한개입니다
특히, 가족을 잃은 많은 분들은 ‘사랑 한다’ 한마디 말 못 하고 보낸 게 가장 후회된다고 말했습니다.
짜증, 욕설, 비난은 술술 내뱉으면서, 선한 감정은 좀처럼 말하지 않는 사람 들의 속성을 꿰뚫는 부분입니다.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등 표현을 아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메신져로 오가는 말 일지라도 공감가는 말이 있다면, 어떤 대답이든 표현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상대방을 행복하게 하고 당신이 행복 해지는 비결이라고 말입니다
지금 바로 ‘고맙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이 더 멋진 모습이라는 것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사람들은 말한다.
그 때 참았더라면
그 때 잘 했더라면
그 때 알았더라면
그 때 조심했더라면
훗날엔 지금이 바로
그 때가 되는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자꾸
그 때만을 찾는다.
- 이규경의 <온 가족이 읽는 짧은 동화 긴 생각.그때>에서
* 하루하루가 냇물처럼 빠르게 흐르는 세월입니다. 연말로 갈수록 더욱 그렇 습니다. 문득 돌아보니
'아, 그때 좀더 잘할 걸~~'
후회되는 날도 참 많았구나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하루도 내 자신 에게, 내 가족에게, 지인들과 직장 동료 들에게 지금 좋은 추억과 감동, 보람을 주어야지 다짐하며 오늘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파이팅!
연일 맹추위속에서도 올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대부분이 돌아보며 후회 하게 됩니다.
더 노력할 걸, 더 즐길 걸, 덜 욕심낼 걸.... 뒤늦은 후회.
여기에 관련 속담이 있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뒤늦게 허둥 댄다는 뜻인데. 무게중심이 과거 일에 대한 낙담과 비난에 있습니다. 중국 에도 같은 속담이 있습니다. 망양보뢰 (亡羊補牢). 양을 잃은 후에 외양간을 고친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의미는 우리와 사뭇 다릅니다. ‘양을 잃었지만 지금이라도 고치면 늦은 게 아니다’는 뜻입니다. 향후 대비와 격려에 방점이 찍힙니다.
제 스스로도 초심으로 돌아가 이제 라도 제대로 된 발걸음을 뗐으면 합니 다. 양을 잃었어도 지금이라도 외양간 을 고치면 됩니다.
“너무 늦은 때란 결코 없습니다.”
2023년 저와 여러분 모두. 다시금 초심으로 일신우일신하는 하는 한해 가 되셨으면 합니다
사람들이 죽기 전에 후회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한 것, 몸을 돌보지 않은 것, 여행을 많이 하지 못한 것, 도전적으로 살지 않은 것,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것, 일에 몰두하느라 가족들을 소홀히 대한 것, 친구들과 자주 연락하지 못한 것, 무엇인가를 ‘해서’가 아니라 ‘하지 않아서’ 후회한다는 공통점이 있습 니다. 삶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과 우애를 나누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겁니다
그러나, 후회는 ‘정확하게’ 그리고 ‘짧게’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의 불찰을 정직하게 인식하되, 부정적 감정은 빨리 털어 버려야 한다는 겁 니다
2022년 연말 슬기로운 송구영신이 되려면 ?
허상에 도취되 우쭐대거나 정반대로 자기비하에 빠지는 마음의 습관과 헤어지고. 괜찮은 것과 괜찮지 않은 것을 분별하고, 내가 책임 질 것 과 세상을 탓할 것 사이의 경계를 긋고 . 스스로를 너그럽게 보듬어주는 게 필요합니다. 후회와 불평보다 '나에 대한 감사함'이 먼저입니다
25년간 호스피스 의사로 살아온 카렌 와이어트가 쓴 `일주일이 남았다면 : 죽기 전에 후회하는 7가지' 는 죽음을 앞둔 시한부 환자들 의 안타까운 회환 을 담고 있습니다. 책에는 '벌어 지지 도 않은 일에 대해 걱정하는 것, 사람 을 계속 미워한 것, 여유를 가지지 못한 것, 관용을 베풀지 못한 것, 마음 껏 사랑 하지 못한 것, 끝까지 노력 하지 못한 것, 항상 감사하지 못한 것 등을 얘기 했습니다.
이제 2023년이 시작된지도 보름 남짓. 화살처럼 빠른 게 인생이라 했던 가요?
1월 달력과 수첩에 적어 놓은 여러가지 일정들을 돌아 보며, 년초 다짐했던 새해 계획들을 다시금 점검 해 봅니다. 올해도 다시금 `일이 많아 몹시 바쁘다'의미의 `다사다망' (多事多忙)의 시기겠지만. (늘 강조 드리는 것이) 한해의 시작만큼 가슴 설레 이는 희망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 그리고 내 자신에게 ' 올해도 후회가 적도록, 열심 히 살아내자'고 내 마음 을 자주 응원 해주었으면 합니다. 파이팅!
인생을 마감할 때 가장 많은 후회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이라고 합니다. 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입니다
세상을 살아보니 젊었을 땐(단기적) 주로 ‘한 일’에 대해서, 중년을 넘어서부터(장기적)는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하고 나서 후회는 짧고 반성이 되어 앞을 보게 합니다. 하지 않고 하는 후회는 미련이 남습니다. ‘왜 그걸 해보지 않았던가?’ 오래갑니다. 그래서 올해는 무엇이든 저질러 보려 합니다. 어차피 해야 할 후회라면 짧게 하는 것이 낫습니다
인간의 후회중에서 부모·배우자·자녀·친구 등 소중한 인간관계에 대한 후회를 가장 많이 경험한다고 합니다.
임종 직전 말의 대부분이 ‘정(情) 나누면서 살아라’는 게 수긍이 갑니다
부디,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가 있다면 올해는 그 일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Just do it
보통 어떤 일이 벌어지면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은 후회입니다. '좀 더 조심할 걸''
때로는 이경우, 시간도 약입니다. 아무리 힘든 일도 대개는 시간이 흐르면서 줄어들게 마련입니다. 사실 내게 뭔가 일이 생기면 그동안의 일들이 멈춰버리는 경험을 합니다. 때로는 마음이 무거워지면서 술로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다시 열심시 살아야지'하면서도 한번 무너진 루틴은 쉽게 회복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결론을 얘기하면, '세상 만물은 음과 양을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도덕경) 아무리 나를 힘들게 하는 일이라도 모든 일은 양면성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니 당장의 불행에 크게 좌절할 것도 , 찰나에 행복에 들떠있을 필요도 없습니다. 마냥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없다 생각하면, 오늘 삶의 무게가 조금은 가벼워진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방송사고로 뜻하지 않게 야근하면서 문득 든 상념인데요. 이 거 말고도 적지않은 마음다툼이 많았던 하루라서. 오늘은 집에가자마자 잠을 자야 할거 같습니다.
살면서 쉽지 않은 것이 가까이 있는 소중한 대상에 늘 무심하고 그것을 잃었을 때 비로소 그 가치를 깨닫습니다.
건강, 시간, 친구, 부모님
먼저 건강과 시간입니다. 어느날 몸이 이상하면, ' 좀 더 건강을 챙겼어야 하는데. .' 그러나 우리는 신경 쓰지 않습니다. 시간 역시 늘 있다고 방심합니다
인간관계도 내 곁에 있으면서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대부분 무심하면서, 다른 관계에 신경 쓰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그러나 세상사람이 다 나를 좋아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더 잘해줘야 합니다
부모님은 누구보다 우리를 사랑하는 소중한 분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부모를 자주 잊습니다. 전화 한 통화도 인색합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어떤 경우라도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게 그렇게 마음 턱 놓을 일일까? 늙은 부모의 내일은 기약할 수 없습니다. 소중한 대상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정성을 다해야 안타까운 후회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가장 후회되는것을 꼽으라면, 첫째는 지나간 세월속에서 당시 하고 싶었던 일을 하지 못한 것이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데 그 시기를 놓쳐버리면 힘들다. 배움도 그렇고 여행도 그렇다. 또하나는 친구들을 잘 챙기지 못했던 것이다. 그때 바빠도 어떻게든 시간을 냈더라면, 자존심을 먼저 내세우지 않았더라면,. 조금만 더 포용력이 있었더라면.. 후회가 밀려온다. 좀 더 내가 헤아렸다면 놓치지 않아도 되었을 사람들인데. 어쩌다 오래전 멀어진 친구를 결혼식이나 상갓집에서 만나도 옛날로 돌아가지 못한다. 인간 관계에 문제가 생겼을때 내가 열심히 풀려고 노력했으면 다 풀 수 있었던 것들인데도, 여러 이유로 미루다보니 오랜 시간이 되서 석회처럼 굳어진 소원함을 풀길이 없다. 그게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중 하나다. 세월은 약이라고 하지만. 친구들과의 추억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안본다고 해서 친구와 나사이에 있었던 기억이 사라지는건 아니다. 친구들과 즐거웠던 추억들, 진심 같은 것들은 오래 안만났어도 없어 지는게 아니다. 선명하게 그대로 남아 있기에 더 후회스럽다. (중략) 40대부 터는 친구 사귈 기회도 적다. 있는 사람들하고라도 열심히 교제를 해야 노후가 즐겁다. 더는 친구를 잃지 말자."
(이현세의 '인생이란 나를 믿도 가는 것이다.)
한해의 절반이 넘어 가고 있습니다. 세월은 정말 유수 같아서 어느덧 해가 길어진다는 <하지>와 마주했습니다. 이 쯤에서 올해 연초에 계획했던 일 들이 모두 잘 진척되어 가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작심 삼일처럼..
'시간이 왜이리 빨리 간거지ㅜ' 라며..
한게 뭐가 있을까? 후회하는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배우려는 자세를 가진 열린 마음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조급 한 마음을 버리고, 가능성을 두고 모든 일은 그래도 뭔가 이루기 위해선 물리 적 시간이 있다고' 느끼기에. 아무리 이룬게 적다 하더라도 함부로 자학 하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암튼 '새옹지마' 고사 처럼 내뜻대로 뭔가 이뤄지지 않는다해도 늘 하루하루 정성을 다하고 신중을 기하고 겸손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잘 나간다 교만하지 말고 좀 못한다하여 좌절 하지 말고. 오늘 하루도 배우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게 답일듯 싶습 니다. 파이팅!
만약 우리가 언젠가 반드시 죽을 거라는 걸 기억하고 산다면 지금 이 순간이 참으로 소중하게 느껴질 것 입니다.
죽음을 앞둔 환자들이 가장 많이 후회 하는 것은 명문대, 대기업, 강남 주상 아파트 등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 더라면, 등등 평범하고 쉬운 것이 대부분이 었다고 합니다
몇해전 호주에 사는 호스피스 간호사 브로니 웨어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시한부 환자가 마지막 순간 가장 후회 하는 5가지’ 역시 다르지 않았습니다. 남의 평판에 신경 쓰며 산 것. 일만 하며 인생을 허비한 것.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하고 감정을 억누른 것.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한 것. 행복을 위해 살아보지 못한 것이었 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사랑 하는 사람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했다는건. 이 얼마나 명료한 삶의 진실 인가요?
그것이 하반기를 대비하는 마음인거 같습니다
. 빨리빨리! ‘속도 중독’ 시대
. 낭비한 삶 후회하지 않도록 되새겨야
빠릅니다. 세월이 빠릅니다. 매해 매달 매주 매일이 점점 빠르게 흘러갑니다. 삶의 속도가 빠르다보니. 빠른걸 실감하기도 전에 시간이 지나갑니다
그러나 '시간이 빠르다는 느낌을 받는 것은 매순간 기억할 만한 일, 자극, 경험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내게 한정된 자원들이 나와 상관 없는 것들, 이기적인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교묘한 말과 그럴듯한 포장으로 접근해오는 사람들, SNS .게임 , 흑백논리에 뺏기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삶의 마지막 순간, 내 존재를 불태웠을 희로애락의 어느 순간들, 사랑했던 사람들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아마도 나는 헛되이 낭비한 삶을 뼈저 리게 후회하며 내 삶이 도대체 무엇이었는지를 묻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가장 적절하지 않은 의사 결정 패턴중 하나가 해야할 의사 결정을 안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나이들어 가장 많이 후회 하는게 '내가 그때 그걸 했어야 하는건데'라는 후회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확신이 들면 우선 실행해야 합니다. 일단, 한번 만들어 보는 겁니다
우리가 죽기전 후회할 것/ 행태학 코넬 팔레머 교수
.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한거
. 행복한 순간을 잠간 멈추지 않았던 것
. 나보다 다른 사람을 우선시 한것
. 과거에 사로 잡혀 있었던 것
. 기회가 있었을때 여행하지 않은 것
. 싫은 사람과 불편한 관계를 이어갔던 것
.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나치게 신경 쓴 것
. 마음이 식은 사람에게 매달렸던것 - 사람들은 헤어진다. 모든 것이 변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지나간 것에 매달리면 서글퍼진다
. 한번도 큰 위험에 도전하지 않았던것
. 너무 많은 걱정을 했던거
. 사랑하는 사람과 충분히 시간을 보내지 않았던 것
요즘 낙엽이 비처럼 떨어 집니다. 하루 사이 꺽다리 은행 나무는 몰라 보게 야위 었습 니다. 나무들은 차가 운 바람에 몸을 으스스 떨며 봄과 여름, 가을을 함께 보냈던 나뭇잎 과 작별인사를 합니다. 모처럼 따뜻한 나무 옷을 입은 어머니 땅은 낙엽 에게 내년 봄 꼭 만나자는 나무 의 약속을 전합니다. 이별은 잠시라는 속삭임 이죠. 전 나무의 약속을 믿습 니다. 그 약속은 그냥 정신 없이 앞만 바라보며 100m 달리기 하듯 살아 가는 우리들 에게 '안단테! 안단테! (조금 느리게 )'를 가르쳐 주는지도 모르겠 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추위가 오지 않았 지만 시간은 가을에서 겨울로 서서히 이동 중에 있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 구요. 기운내서 씩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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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사귀고
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라.
사람들이 보통 임종 때 후회하는 것이
끝내지 못한 일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인간 관계를 게을리 했다는 점이다.
- 닐 왓슨의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