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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인도령 Jan 30. 2024

자기 영역에 있는 나와 잘 소통하셨나요?

오늘도 정독도서관

자기 영역에 있는 나를 잘 소통하셨 이면 합니다

- 금쪽 상담소 22.1.29

올해도 이틀뒤면 달력 한 장이 넘어갑니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한 12번 기회중 한 번의 기회가 사라진 느낌

1년을 열두 달로 나눈 것은 12라는 숫자를 신성시했던 고대 이집트인들. 이 역법을 로마의 율리우스 카이사르 가 보완했고 1582년 교황 그레고리 우스 13세가 약간 의 조정을 거쳐 현대의 달력을 완성했습니다

그렇게 2월 달력을 보니, 봄의 시작 입춘 (2/4)을 시작으로 설날 (2/10),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 (2/19) , 정월대보름  (2 /24). 그리고. 아이들 봄방학 과 대학교 졸업 식이 반기고  있어서 아무래도. 날이 짧은 데 행사가 많아 후루~ 룩 지나갈 듯한 예감입니다

그럼에도 새로운  2월과 봄을 기다리며 각자의 삶은 스마일이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은 냉동 보관기술과 비닐하우스 재배 등으로 식품에 계절이 없어졌지만 아무래도 제철에 나는 식품이 영양도 높을 수밖에 없고. 본능적으로 맛이 더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 세계 장수촌 식생활의 대표적인 특징이 제철 식품을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겨울의 제철식품은 대구 생태 가자미 굴 등의 해산물과 미역 김 파래 등 해조류 가 대표적입니다. 이중 대구는 주성분이 단백 질로 지방이 적어 맛이 담백합니 다. 대 구탕을 해 먹으면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 하보니 다. 미 역은 혈액을 맑게 해 주고 요오드와 칼슘이 많이 들어 있어 생미역 초무침이나 미역홍합국을 해먹 이면 좋습니다

월요일 한주의 첫 시작. 오늘 점심은 어떤 메뉴로 정하 셨나요? 날씨가 풀렸으니 이젠 너무 매콤한 국물 요리보다는 (중독성은 강하지만 몸에는 건강치 못한 거라 장기간 반복해서 드시는 건 건강에 해롭습니다) 오늘 점심으로는 담백 한 무언가도 낫지 않을까 싶네요

p.s
그런데. 담백한 그것이 무엇이 있을 까요?



2018.1.29


2018.1.29


주말과 휴일 잠시 활동하기 무난하다 싶었는데 월요 일부터 다시 한기가 밀려 들어왔습니다.



전국 대부분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중부지방은 영하 15도 안팎까지 내려가있고 서울도 영하 10.9도의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위는 수요일 부 터는 일시 한파가 주춤하겠지만 주 후반 다시 한기가 밀려들어오면서 주말에는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지금 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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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 한파에 채솟값 급등…풋고추·오이 2배 ↑


(주말에 마트 갔는데, 호박 한 개가 980원 하던 것이 2980원이더군요 ㅜ)


. 활짝 웃는 유통가… 전기장판·스카프 매출 쑥~


. "추워야 제맛"… 전국 겨울축제장 인산인해


. 강추위로 너도나도 엄지족… 모바일 장보기 급증


. 최강한파에 심혈관질환 비상


. 식당가 텅텅… 상인 울린 ‘노쇼’


(예약을 했지만 취소 연락 없이 예약 장소에 나타나지 않는 손님을 지칭)



강추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빨래까지 금지시키는 진풍 경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아파트 저층 주민들이 세탁 기에서 나온 물로 배수관이 얼면서 위층에서 흘려보낸 세제물이 역류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덕분에. 동전빨래방이 인기라 고 합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지난주 과일이 얼까 봐, 얼면 문제가 될 수 있는 과일류 등의 농수산 식품 등의 방송판매를 전면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금번 ‘역대급 한파’ 30일 오후부터 풀릴 예정입니다. 수요 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고 낮 기온도 영상으로 오르면서 동장군의 기세가 한풀 누그러진다고 하니. 급변하는 기온에 건강 유의하시고 대기가 계속 건조한 만큼 불조심, 또 조심하는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2014.1.29


새로운 아침 새로운 시작. 일신우일신


최영신 님의 말 : 새해엔 꿈꾸시던 일들 모두 이루시길 기도해 드릴게요^^


김성희 님의 말 : 네네 엠디님^^ 떡국 많이 드시고 힘찬 기운 받아서 오세요~~ 감사합니다.


박시현 님의 말 : 설명절이 내일이네요. 명절이 다가온 지도 모르게 코앞입니다. 마음이 훈훈한 명절 보내 시고, 2월에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정우 님의 말 : 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4 년엔 2014번의 포옹을 나누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포옹~


김영수 님의 말 : 담에 봐요~~~ ㅎ 새해 복 많이 누리 고 나누고 받으시고 ㅎ 언제나 건승하길 기원합니다


(기침 오래 가면 안 되는데... 오빠 무 갈아서 즙 1컵 마시고 자면 도움 된다고 해. 나도 오늘 해보려고.. ^^


오빠도~ 나도 올 한 해는 건강 잘 챙겨서 파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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