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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인도령 Feb 12. 2024

설연휴 배부르고 따뜻한 설날 잘 보내셨나요?

설날연휴 지인들에게 보냈던 편지 모음


월인의 설날 연휴기록.


'밉기도 해라 흰 떡국, 작은 동전처럼 둥글둥글하네. 사람마다 나이를 더하게 하니, 측은 하고 서러워 먹고 싶은 맘 없네’ 


조선 후기 실학자 이덕무는 어느 설날 떡국 상을 받아 들고 회한에 잠겼습니다. 어린 시절엔 빨리 커서 하고 싶은 게 많아서. 한 살 더 먹는다 는 ‘첨세병(添歲餠= 떡국 )’을 꾸역꾸역 욱여넣었지만. 이젠 아직 할 일이 많아 세월이 더디게만 갔으면 하는 그 마음을 설날 아침에 생각했다 고 하네요


저도 이번 설날에 고향친지, 부모님. 처가댁을 방문 했는데요. 어제 10여 년 만에 장인어른과 고스톱을 쳤는데. 새벽까지 너무 재밌게 즐기는 모습을 본 제 딸과 조카가 너무 부러웠던지, 지금은 장모님으로부터 민화투 특별과외를 받는 중입니다


그래도. 가족들과 명절날 같이 식사도 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라 생각합 니다


설 연휴 마지막날 잘 보내시고요.  복된 2024 년을 기원합니다. 설날 복 많이 받으세요



첫째 날



행복이란 무엇인가. 밖에서 오는 행복도 있겠지만  안에서 향기처럼,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가족들끼리, 아니면 한두 사람이라도 조촐하게 녹차를 마시 면서 잔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거기서 또한 삶의 향기가 피어날 수 있다.


- 법정《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중- 


행복은 우리 삶에 있는 감사한 사람과 밥 한 끼. 차 한잔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입니다. 그런 날이 명절의 참모습 이 아닐까 합니다. 코로나전 만해도 전날 고향에 내려가서 이 시간이면 큰 집에 가서 차례를 지냈 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세상이 바뀌 어서 친척들 이 모여 차례를 지내는 것도 사라진 터라. 하루 전에 동생과 친지 분들 찾아뵙고 세배를 드리고, 안부를 여쭙고. 식사 한 끼 오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는 중입 니다


모두들 명절연휴 잘 보내시고요. 복이 주렁주렁 열리 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ttps://vvd.bz/dnAe




썩지 않기 위해 / 제 몸에 소금을 뿌리고 / 움직이는 바다를 보아라 잠들어 죽지 않기 위해 / 제 머리를 바위에 부딪히고 / 출렁이는 바다를 보아라 / 그런 자만이 마침내 / 뜨거운 해를 낳는다


- 이도윤 '바다 3' 전문


또 한 번의 설날 아침입니다. 우리에게 놓여 있는 11달 의 싱싱하게 살아있는 그 시간들을 무엇으로 채워갈 것인가? 생각해보면 하찮고 덧없는 일보다는 가슴 벅찬 일들이 더 많기를 바랄 뿐입니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 한번 가면 오지 않을 시간들. 올 한 해 낱낱의 순간들을 충만한 의미로 살려내는 것은 우리의 몫으로 남아 있습니다


기왕지사 하는 일이라면 열정을 다하는 것이 좋은 것이고, 어차피 잊어야 할 것이라면 훌훌 털어 버리는 것도 현명한 처사입니다 


내 건강을 지켜나가고, 가족의 화목과 친구의 우정을 소중히 하며, 내가 하는 일에서 승승장구 & 일취월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진권 상무님. 지금쯤 고향에 내려가셔서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실 것 같습니다. 행복한 설명절 연휴 보내시고, 전화위복, 도약의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점심식사








큰집 방문






설날, 사촌 형님들이 안부를 묻습니다. 부모님은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 너는 하는 일 잘되냐? 고 말입니다. 채팅방에서는 '까똑 왓슝' 하면서 지인들로부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덕담이 계속 도착합니다. 그러고 보니 수많은 마음이 '나'라는 사람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특히. 설날 따스한 새해인사에는 영험한 기운이 있어서 많이 보내고 받을수록 그 기운이 뭉쳐져서 더 좋은 일들이 풍성하게 이루어지는 기적이 되곤 합니다


우리 모두는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그러나 혼자 있는 나보다 돌이 , 혹은 셋이 함께 하면 기쁨까지 늘어납니다. 그렇게 우리 모두 소중하기에 건강하고. 행복하고, 무엇보다도 웃음 가득하셔야 합니다


인간이 지켜야 할 것이 생기면 강해진다는 말을 믿으시길 바라면서, 내가 지켜야 할 만큼 소중 한 것들 내가 어떻게든 살아야 할 이유를 만들어준 그리고 나를 소중한 존재로 만들어준 수많은 당신들께 인사를 드립 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모님 댁 방문








둘째 날



 90년대 후반까지도 명절전날 고향에 내려가면 다음날 설날 차례를 지내기 위해 할머니를 비롯해 온 가족이 총출동해서 만두를 만들었습니다. 냉동 만두피 같은 건 상상도 안 하던 때였으니 밀가루 반죽하고, 떼어서 동글동글 빚고, 그러면서 가족들이 야심한 시간까지 설명절 준비를 하셨습니다


그렇게 시끌벅적하게 만두를 만들던 시절. 그렇게 빚은 만두로 큰 어르신들과 사촌형님들과 차례를 지내고 만둣국 아침 정식을 먹고, 성묘를 갔던 것이 오래전 제가 기억하는 설날 풍경입니다


이제 할머니도 돌아가시고, 큰어머님은 아파서 2년째 누워만 계십니다. 코로나 이후 차례는 사라졌고, 자연스럽게 친척들도 더는 모이지 않습니다. 


이번에 만난 사촌형님은 '이제는 명절이 돼도 더 이상 친척들이 오가는 분위기는 찾을 수 없다'는 말이 뇌리에 떠오르지만, 그럼 에도 어릴 적 함께 만두를 빚던 훈훈했던 명절의 기억만큼은 기억하고 싶습니다



저는 오늘은 본가에 부모님 뵈러 갈 예정입니다. 



오늘 저녁은 부모님을 뵙고. 술 한잔을 하는 중입니다. 오늘은 고2 조카가 처음으로 술을 같이 먹는 날로 의미 있는 날인데요



아버지는 사람은 나이 먹을 때까지 건강과 경제 관계가 중요하다고 얘길 하십니다. 저 는 맞장구를 치는 정도 지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은 세대 간 건강한 대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명절 때는 보통 30도 이상 독한 술을 먹는 거라 얼마만큼 버틸지 모르지만 이런 장면 이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합 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저는 오늘 결국 꽐라가 되겠지만. 명절 때 부모님과 같이 술 한잔 하면서 다양한 얘기를 할 수 있다는 건 행운입니다 ^^




이진권. 상무님. 오랜만에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 보내 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적당히 음주하시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편히 주무세요~




셋째 날



지금도 뉴스를 보면, 서울-부산까지 OO 걸린다지만, 올해 고향에 다녀온 바로는 도로가 많이 한산해졌다는 생각입니다. 코로나 이후, 그래도 다시금 고향방문이 늘거라 생각했지만, 그렇게 세상이 호락하지는 않은 듯 싶습니다


왁자지껄했던 명절 모습도 옛일이 되는 거 같습니다. 한 조사기관에서 이번 설날에 무엇을 하는지? 에 대한 질문에 집에서 쉬겠다는 응답이 50%였다고 합니다. 고향이나 부모님 방문은 31%. 참고로. 작년에는 고향방문 이 1위(46%), 집에서 쉬는 건 2위(30%)였습니다


가장 큰 건 부모세대의 문화가 사라져 간다는 겁니다


“주로 수도권에서 자라난 젊은 세대들에게 고향은 ‘부모’의 고향일 뿐이다” (설동훈 전북대 교수)


고령화와 저출산, 그리고 MZ세대가 사회 수요계층으 로 들어서면서 변화는 더 커질 듯싶습니다. 그걸 좋다 싫다 말하기보다는 사회변화로 받아들여야겠지만, 점점 관계가 멀어지고, 각자도생이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지는 거 같아 아쉽기는 합니다




이진권 상무님. 안 그래도 뉴스 보니까 서울-부산 8시간 걸린다고 하는데, 이미 무사히 귀경하셨군요~ 다행입 니다. 몸은 피곤하셔도 모처럼 가족과의 즐거운 만남 시간이 있으셔서 마음은 피곤하시지 않을 것 같습니다. 푹 쉬시고, 남은 설연휴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넷째 날


 매양 추위 속에 / 해는 가고 오는 거지만 / 새해는 그런대로 따스하게 맞을 일이다. /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가 숨 쉬고 / 파릇한 미나리 싹이 / 봄날을 꿈꾸듯 / 새해는 참고 / 꿈도 좀 가지고 맞을 일이다. (중략)  험난하고 각박하다지만 / 그러나 세상은 살 만한 곳, / 한 살 나이를 더한 만큼 / 좀 더 착하고 슬기로울 것을 생각하라. / 아무리 매운 추위 속에 / 한 해가 가고 / 또 올지라도 / 어린것들 잇몸에 돋아나는 / 고운 이빨을 보듯 / 새해는 그렇게 맞을 일이다.


- 설날 아침에,  김종길


오랜만에 가족친지들과 까치처럼 왁자지껄 밤새우다 맞는 새해 설날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이제 어지간히 풀렸던 마음 다시 여미고서. 너무 각박하지는 않고 넉넉하게. 나뭇가지에 돋아나는 연둣빛 여린 잎새 보듯  우리가 살아간다는 사실에 기쁨을 느끼고 무엇 인가를 발견할 수 있는. 매일매일이 되시길 기원드립 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점심 겸 저녁식사


명절은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친지분들, 그리고 부모님 장모님 댁을 차례로 방문드리고, 오늘은 휴식 모드로 보내는 중입니다


명절연휴 중에 인상 깊었던 하이라이트는 연휴 첫날 고모님 댁에서 엄청난 식사를 했다는 것과 어제 처갓집에 가서 새벽 1시까지 고스톱을 하면서 보냈다는 겁니다. 어쩌면 대화보다도 음식과 놀이가 받쳐줘야 명절스럽지 않나 싶습니다


보통 명절이 되면 가족과 소통을 하라고 하지만 그건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서로 들어주고 응원해 주는 것이 '충고/조언/평가/판단' 같은 건 아닐 겁니다


결국 명절의 분위기는 맛난 음식을 같이 먹고, 같이 어울릴 수 있는 놀이나 여행 같은 것으로 변화돼야 할 것입니다. 일례로, 저희 집의 경우, 어제저녁 엄마들은 보드게임으로 아이들과 어울려서 놀았고, 사위들은 장인어르신과 고스톱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론 가정의 평화를 위해 판돈이 크지 않아서 제가 잃은 건 7천 냥이긴 했지만. 새벽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진권 상무님. 설명절의 별미는 윷놀이보다 고스톱이 지요 ㅎㅎ 저도 고스톱 쳐본지 몇 십 년은 된 것 같습니다. 오고 가는 판돈 속에 돈독해지는 가족애! 너무 보기 좋네요 ㅎㅎ 7천 냥이면 적당히 잃으신 것 같습니다.~ 이제 아쉬운 연휴가 다 가고 출근이 기다리고 있네요;; 낼부터 또다시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지인들 답장>


▪︎한광영 대표. 편안한 명절연휴 보내셔... 항상 건강 신경 쓰시고.

▪︎이한구 대표.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고 다복하게 잘 지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Happy new year!!!

▪︎이호근 대표.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마~니 마~니 받은 세요~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김형국 상무. 이리도 좋은 글을 주시는데^^ 짧게 쓰려니..ㅎㅎ 올해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노석 본부장. 예 팀장님  감사합니다. 청룡 신년 한해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

▪︎이종상 상무. 잘 지내고 있니?  새해 복 많이 받고 항상 건승하길 바랄게~ 고마워~~^^

▪︎ 정병호 대표. ㅎㅎ 대단한 익숙~~~ Be happy ~~^^*

▪︎한지현. 감사합니다 ^^ 한복 멋져요~ 남은 연휴도 즐겁게 잘 보내세요~

▪︎원선현 부장. 팀장님 올 한 해 매일매일 행복한 일 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은 세요. 감사합니다

▪︎캘리. 다시 한번 새해 다짐을 할 수 있는 구정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 보내 시고 행복한 2024년 되세요

▪︎신희천 팀장. 익숙 형님!  귀감이 되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말 주변이 없는 지라 전 새해인사로 답을 대신하겠습니다!  메리 구정 & 해피뉴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건강 잘 채우기 시구요.  원더랜드의 기억은 잊으시고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홍성일 상무. ㅎㅎ 여전히 잘 지내나 보구나. 24년 에도 한결같은 열정으로 잘 지내고

▪︎김유수 부장. 명절 연휴 가족들과 행복하게 잘 보내 세요~ 고향까지 장거리 운전하시는 분은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성숙 대표. 개굴~ 절을 해서 깜짝 놀랐네.. ㅋ 같이 인사하며 메시지 들었네요ㅋㅋㅋ 나는 설 전에 시드 니에 다녀왔고 반대되는 계절에 적응하며 지내고 있어요~ 아무튼 올해는 우리 모두 에게 아프고 힘들지 않은 한 해이길 바라고 무엇을 하든 원하는 대로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고모님. 감사합니다   그대 덕분에 온 세상이 환해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우리 모두

▪︎은정인 대리. 연휴 동안 배불리 먹고 있습니다 ㅎㅎ팀장님도 떡국 많이 드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곽대영 부장 형수님. 동영상 감사합니다^^ 문자로 새해인사보다 동영상이 월~씬 감동이네요(방긋) 부장 님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

▪︎승형욱 팀장. 오호 역시. 팀장님은 낭만이 있으시군요  설잘 보내시고 건강히 지내셔요. 으흐흐 조만간 뵈면 자웅을 겨뤄보시죠

▪︎류상림. 달력의 빨간 숫자가 하필 주말에 몰려있는 게 아쉬운 설 명절입니다. 이제는 한 살 더를 위해 떡국을 먹는 게 큰 의미가 없어질 만큼 살았지요. 딱히 명절 준비를 하고 모임을 하는 것도 아니어서 다시 시작하는 새해의 기분은 아니지만 뉴스를 통해 다른 이들의 들뜸으로 간접 체험을 해봅니다. 온 가족, 친지들과 시끌시끌 한 정겨움을 더할 수 있는 것도 큰 복의 화목 함 같습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새해 복도 많이 지으 시고요

▪︎박지홍 팀장. 부처님께서 굽어살펴 올해 대박 나시 길.

▪︎박경택 상무. ㅎㅎ~^^ 이번에도 어김없이 한복 차림 다소곳한 이도령님의 설날 인사를 받으니 이리도 행복할 수가... 고맙고 감사하는구나! 이도령님 가정과 온 가족 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전 현대홈쇼핑 홍성원 대표님께서 설날 즈음에 직원들에게 보내셨던 설날 특집 일일쪽지를 보내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 전문>



새해 덕담 한마디 하려다가 마침 누가 보내준 책을 보니까 여러분 한번 읽어 봄직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50가지 지혜


                                    박기현 엮음 


1장 마음 다스리기


01 마음을 비워야 채워진다

02 법보다 덕이 낫다

03 나 홀로 스트레스 푸는 방법 있어야 한다

04 거만은 패망의 선본이다

05 시작하는 순간 종결을 생각하라

06 남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게 엄격하라

07 금전으로부터 해방돼라

08 자금의 흐름을 살펴라

09 지식이 아니라 지혜를 쌓아라

10 수치를 아는 자가 돼라

11 주인의식 없는 자 물러서라

12 이제 쉬자

13 전문성을 키워라


  

2장 주변 다스리기


14 신상필벌을 명확히 하라

15 사람을 잘 가려 써라

16 진정한 친구(동료, 상사, 부하)를 두라

17 공사를 확실히 구분하라

18 끝까지 믿어주라

19 리더와 가깝다고 생각할 때 절제하라

20 거래처 관리가 나를 살린다

21 잔소리는 줄이고 지시는 간략하게 하라

22 꼴찌도 내게 도움을 준다

23 인쥐가 사람을 잡는다

24 나만의 휴식 공간이 나를 지킨다

25 사내 사적 네트워크를 조심하라 


3장 어려움 다스리기


26 낭패를 당했을 때 헤쳐 나갈 힘을 길러라

27 흐름을 꿰뚫는 훈련을 마쳐야 성공한다

28 작은 일에 충성하는 것이 훨씬 어렵다

29 대인기피증 누구나 있다

30 실패를 정면으로 바라보라

31 문제는 해결을 위해 탄생한 것이다

32 승진에 밀렸을 때 다시 시작하라

33 홀로 해결하려 말고 도움을 청하라

34 엄청난 실수를 했을 때 솔직해지라

36 처음 맡은 일에도 당황치 말라

37 책임져야 할 때 당당하게 책임지라 


4장 말고 행동 다스리기


38 솔선수범이 나를 따르게 한다

39 말을 아끼고 균형감각을 키워라

40 책 읽는 리더가 성공한다

41 웃어라, 자꾸 웃어라

42 희생 없이 상대를 끌어들일 수 없다

43 양보하는 자만이 쟁취한다

44 사과하는 사람이 최고가 된다

45 거절하는 지혜가 나를 살린다

46 약속 많은 것이 실속 없다

47 비판하지 마라

48 섬기는 자에게 사람이 따른다

49 비밀을 지켜주면 보답이 따른다

50 화났을 때가 가장 위험하다                                            


                       - CEO 일일쪽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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