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는 '많이 보고. 듣고. 배우고. 경험하고. 만나고. 느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걸 정리하면, 우선은 생각보다는 방향성을 두고 많은 걸 접해본 뒤. (공부나 경험) 생각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일단. 더 질러봐야 ..'
당연한 얘기지만. 안 해보고. 결론부터 생각하는 버릇 들 은 누구에게나 있다고 봅니다. 일종의 '경험의 저주' 입니다. '해봤는데?' 안 된 경험을 먼저 떠올리는 것이죠. 그것이 왜 실패했는지?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지?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본 게 아니라. 그냥 '해봤는데? 안됐어' 오래 사회생활 한 사람이나 그렇지 안 한 사람이나 얘기하는 건 같다고 봅니다.
어쩌면? '그거 해봤어' 보다는 '되겠어? 해봤는데 안됐어'라는 부정의 말들이 넘쳐납니다
물론. 누가 봐도 안 되는 것들인데. 누구 하나가 고집 해서 밀고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대가 변했는데. 옛날 성공한 거 가지고. 일을 진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경우에는 좋은 결과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필요한 건 뭘까요? 어떻든 뭔가 미션이 만들어지면 그걸 잘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니면 대안을 제시하는 겁니다. 된다. 안된다 판단보다도 중요 한건 어떤 형태로든 일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시도하다가 안된다면 빠른 포기도 필요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 그 모든 것이 나의 경험이 돼야한다는 것입니다. 나의 이야기 를 만들려면. 우선은 된다. 안된다 보다는 머리로 생각 하는 것이 아니라 부딪히면서 일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더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게 해서 되면 성공의 경험이 .. 하다가 안된다면.. 다음에는 더 잘해보겠다는 재기의 경험이 만들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이 내 이야기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방법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 수용 . 일단은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된다,안된다'를 판단하기 보다는 이것에 대해 내가 스스로 고민해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 고민. 그리고는 여러가지 형태로 고민을 하는 겁니다. 이때 필요한 건 , 혼자 고민만 하지 말라는 겁니다. 최대한 아는 사람들에게 내가 고민하는 것을 공유해서 그들의 의견도 들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제가 주로 잘하는 방법 입니다)
. 실행. 사실. 움직여 봐야 압니다. 머릿속의 생각은 단지 머리에만 존재합니다. 이것을 끄집어 내서 어떻게든 행동으로 연결시켜봐야 한다고 봅니다.
. 피드백. 한번 하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안된다면, plan B를 보는 것입니다. '한번 해봤는데 안됩니다'는 왠지 성의도 없어보이고, 경험으로 쌓이기에는 부족한 경험이 됩니다
. 한번 더 실행.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시도를 해야 합니다. 그것도 너무 늘어지지 않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