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지인들에게 보냈던 아침& 저녁 안부문자 모음
안녕하세요 ~ 가족들과 휴가 잘 다녀오셨죠(?) 저도 아버님을 모시고, 홍콩과 마카오를 다녀온 적이 있는지라, 예전의 추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같은 아시아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이국적인 향수가 있어, 또 가고 싶어 집니다. 여독이 많이 쌓이셨을 텐데 주말 동안 푹 쉬시고,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ㅣ 저도 오늘 날씨가 더운데도 부지런히 돌아다녔네요~ 더워도 집에만 있는 것보다는 밖에 나가는 게 생산적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편안한 휴일 밤 보내세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블로그 일방문자 수가 늘다 보면,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얼마 전에 신문 보니까 회사 그만두고 여행 블로거 하던 여자분이 일방문자 1만 명을 넘으니까 그때부터 수입이 웬만한 직장인 연봉이상 생기더라는 인터뷰를 본 적이 있습니다. 팀장님께서는 기록의 습관이 있으시니, 꾸준히 하시면, 일방문자 만 명은 금방 도달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번 한 주도 힘내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며칠 전에는 롤스로이스 운전하는 문신남이 마약을 한 상태로 20대 여성을 차로 치어 크게 다치게 했죠;; 그리고 성남 AK 플라자에서 묻지 마 칼부림을 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설마 저런 일이 나에게 라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저희 어머님께서 아파트 안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불행이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 것은 기적이 아닐까도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 기적이 또 다른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살아갈 이유가 되지 않나 싶네요~ 좋은 말씀들 감사하고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인권은 가해자의 인권만 존중받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칼부림 사건의 용의자가 머그샷을 거부했다고 그 사진도 못 찍고 거리에서 보면 못 알아볼 사진을 방송 내보냈더라고요;; 법이 좀 더 엄격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초심, 열심, 뒷심을 명심하겠습니다. 뭔가 집중을 해야 하는데, 회사일도 해야 하고 제 일도 해야 하다 보니, 집중이 되질 않네요;; 거기다 무더위까지 한몫하다 보니, 핑계 삼아 흐트러짐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다시 마음 부여잡고 초심을 잡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앞으로 TV홈쇼핑은 사라질 수도 있다 생각하고 향후 행보를 염두에 두는 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 드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가끔 그런 일들이 있곤 하죠 ㅎㅎ 얼마 전 봉밀가에 평양냉면 먹으러 갔었는데 포스팅 보시더니, 서비스를 두 개나 주시더라고요~ 대가를 바라고 한 게 아닌데, 그런 서비스받으니까 기분이 좋더라고요~ 폭풍전야라 그런지 왠지 조용하기만 한 게 얼마나 큰 태풍이 올 거길래 이럴까 싶네요;; 아무쪼록 태풍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고 남은 오후도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불행의 시작은 타인과 비교에서 시작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희 작은 아버님은 남양주에 있는 임대아파트에서 어렵게 사시지만, 어린 시절 고구마 한 끼로 하루를 때우거나 수돗물로 배를 채워야 했던 시절을 생각하면, 지금은 밥 굶는 사람이 없는 데, 불행하다고 생각하며 산다며, 한심하다고 생각하신 답니다. 물론 지금 행복하게 사신다고 생각하고 계시고요, 남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 행복의 출발점이 아닌가도 생각해 보네요~ 한 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요즘 와서 드는 생각이 회사에 충성하느라 내 몸을 혹사시키는 행위야 말로 사회생활하면서 가장 어리석은 짓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내 몸이 고장 난 다고 절대 회사에서 책임져주는 것도 아니고, 결국 내 몸이 고장 나면 나만 손해입니다. 저희 회사는 택배의 날이라고 해서 오늘 쉽니다. 팀장님은 출근하셨나 보네요 ㅠㅠ 남들 쉴 때 일하는 게 정말 스트레스받는 일인데 ㅠㅠ 아무쪼록 힘내시고 이번 한 주도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전 마지막 연휴를 집에서 보낼 수는 없어 지인들과 맨발 걷기에 성지로 알려진 금대산 가서 맨발 걷기 하고, 남양주 부근에 있는 카페와 식당 다니고, 이제 들어왔네요;; 연휴가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려서 아쉽네요~ 푹 쉬시고 내일부터 또 파이팅 하시죠~ 편안한 밤 보내세요~
8월의 연휴까지 지나고 나니까, 올해가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내외적인 경제여건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 같아, 새로운 뭔가를 한다는 것이 갈수록 엄두가 더 나질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관망하면서 공부하는 게 답인가 싶어, 움츠리고 있네요;; 그나마 희망적인 것은 이번주는 3일만 근무하면 된다는 희소식(?)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남은 3일 근무기간 동안 파이팅 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신뢰사회가 되려면,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없어져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이스피싱 사기범, 묻지 마 칼부림범, 자기 맘에 안 든다고 폭력을 행사하는 인간들,,, 심지어는 살인, 강도, 강간까지 하는 이런 사람들이 잠깐 교도소 살다 나오면 또 같이 살아야 한다는 게, 암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아직은 선한 사람들이 더 많기에 세상이 돌아간다는 생각을 갖고 싶네요;; 한주 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편안한 불금되세요~
비가 와서 그런지 금번 '처서'는 선선한 느낌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비가 그치면 어떤 폭염이 기다리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오래간만에 느끼는 선선함이라 비가 와도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남은 오후시간도 파이팅 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저도 회사에서 징징거리는 사람이 두 사람은 있네요~ 10년 이상 같이 지낸 본부장이랑 실장님이랑 물론 그분들도 힘들 땐 저한테 징징거린답니다. 하지만 동병상련의 고민들이 있는지라, 서로에게 징징거리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곤 한답니다. 대신 팀장님의 지인분처럼 가서 사장님 한 대 때려줄게요~ 하는 간이 배 밖으로 나온 사람은 없지요 ㅎㅎ 돈 버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니 그러려니 해야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새로 오신 윗분 밑에서 수고 많으셨어요~ 파이팅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풍족한 세상 살다 보니, 남들과 더 비교를 하고 감사함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상대적 빈곤감이 주는 불행이 큰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안분지족의 낙을 안다면, 지금 보다는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행복한 불금 저녁되세요~
'대화회복'은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과제인 것 같습니다. 이번 한 주도 파이팅 하시는 한 주 되세요~
요즘 작은 회사일수록 사람 뽑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벌써 MD공고를 몇 번째 내는데, 면접 보러 오는 사람도 다섯 손가락 안에 뽑을 지경입니다. 그나마 면접 온 1~2명의 사람도 회사가 마음에 안 드는지 입사를 거부하네요;; 아마 팀장님이 말씀하신 자신의 성장을 도와줄 선배가 없다고 판단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요즘은 기존에 근무하던 인원이 더 소중해진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