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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많을 나이, 6세

그림그리는 약사의 육아일기

by 이요르




어리다, 늙다 - 를 구분짓는 가장 큰 차이 중 하나는 “호기심”이 아닐까.


나이가 들수록 궁금한 것도 신기한 것도 적어진다. 설레는 일도 재밌는 일도 줄어들 것이고… 뭐든 크게 새롭지 않기 때문이겠지.


아직 세상에서 만나는 모든 것이 처음이기에 모든게 궁금하고 신기한 거니를 보고 있자면, 샘솟는 생명력이라는게 느껴지곤 한다.


삶의 싸이클에 대해 생각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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