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무의식이 정한 인생의 컨셉이 중독이니?

내가 무의식적으로 만든 나의 인생 컨셉은 무엇일까?

by 호영

쾌락에 빠진 한심한 나.

쓸모없는 나.

이 세상에 혼자라서 외로운 나.

되는 일 하나 없는 나.

매일 우울한 나.

중독자.

살아오면서 나의 무의식이 정한
나도 모르는 인생 컨셉이 있을 것이다.

나도 모르는 인생 컨셉을 알 수 있는 방법은,

평소에 내가 어떤 감정을 자주 느끼는지 주기적으로

나의 감정을 알아채는 것이다.


일기를 쓰게 된다면 평소에 내가 자주 느끼는

감정들을 쉽게 알 수 있는데,

이때 쓰는 일기는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내가 어떤 감정을 느낄 때마다 그 상황과

느끼는 감정 이름.

감정을 모르겠다면 몸이 느끼는

느낌들을 쓰면 된다.

한 줄이면 충분하다.


만약에 나의 무의식이 정한 인생 컨셉이

‘이 세상에 혼자라서 외로운 나.’로 잡고

살아가고 있다면 누군가 진심으로

나에게 다가와도 무의식이 자신이 정한

인생 컨셉과 맞지 않으므로

그 사람을 밀어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의 무의식이 정한 인생 컨셉이

‘인생이 불행한 나.’로 잡고 살아가고 있다면

내 인생이 행복해지려고 하면

무의식이 자꾸만 불행한 상황으로

나의 감정을 끌고 들어갈 것이다.

그리고 그 불행한 상황에

나를 방치하려고 한다.

자신이 정한 인생 컨셉을 지켜야 하니까.


나의 무의식이 정한 인생 컨셉이

‘되는 일 하나 없는 나.’

잡고 살아가고 있다면

내가 무엇인가 하려고 할 때,

무의식이 못하도록 방해를 할 것이다.

하려고 하는 일이 된다면

‘되는 일 하나 없는 나’의

컨셉과 맞지 않는 내가 되기 때문이다.


무의식이 마음대로 정해서

나도 모르게 이미 정해 놓은 인생 컨셉이

마음에 들 리가 없다.

그래서 자꾸만 중독 속으로

회피하게 되는 것이다.


나의 인생 컨셉을 제대로 몰라서

인생이 어떻게 굴러가는지도 몰라서

불안했던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무의식이 멋대로

정해 놓은 인생 컨셉을

내가 의식적으로 다시 정해보자.


인생 컨셉을 다시 정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먼저,

나는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을까?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은 무엇일까?

먼저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바라는 그 모습을

인생 컨셉으로 잡고,

매일 거울을 보면서 내가 그런 사람이라고

세뇌를 시킨다.

나를 바라보며 말로 하면 더욱더 좋다.


오글거리면 어떤가? 어차피 나 혼자만 아는

인생 컨셉인데.


내가 지킬 것은 그냥 생각날 때마다

‘난 그런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모습을 이미 이룬 사람을

SNS나 유튜브 등을 통해 찾아서

그 사람의 일상을 한번 살펴보자.

그 사람의 얼굴에 내 얼굴을 붙여서

상상해 보는 것이다.


나 혼자 상상이니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말자.

상상은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까.


그 사람의 생활을 따라 하면 더욱더 좋다.


그동안 무의식이 허락 없이

자기 멋대로 정해서 불행하게 살았던

나의 인생 컨셉을

내가 다시 정해서 주체적으로 살아보자.

절대 늦지 않았다.


어떠한 사람의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진짜 내가 바라던 모습이 되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밑져야 본전이다
내가 바라는 내 모습. 마음껏 상상하자.
그냥 내 인생의 컨셉을 정해보자.


To. 아빠.

아빠가 되고 싶은 사람은 어떤 모습일까요?

혹시 50대?

충분히 가능합니다!

숫자는 아니더라도 신체 나이 50대로

돌아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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