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Small step을 시작 하기전, 준비운동
0이다 생각하고, 준비운동 잘해서 몸과 마음에 상처를 치유하는 죽밥!!
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만보 걷는것,적극적인 재활 이외는 1심전
피해자 진술을 하고,1심 공판일들이 내년 봄,여름으로 잡혔다.
이제는 내 손을 떠난 화살 이다.
최대한 배려하고,수차례 진정한 사과를 원하였다.
그들은 자신의 잘못이 돈으로 얼마인지 계산하기 바쁜것 같았다.
나는 치료비, 치료하기 위해 불가피 하게 사용하는 이동수단 경비,
숙소비등 반드시 지불을 하는 부분만 요구하고, 위자료나 사고로
얻은 장애,장해에 대한 노동능력에 대한 비용을 아직 요구한적이 없다.
받는것이 당연할수 있다.
그리고, 장애와 장해 그리고 후유증 으로 나는 삶이 바뀌었고,
나의 능력은 평가절하 되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그돈으로 빚을 갚고, 그돈으로 재기를 꿈꿀수 있지만,
그러고 싶지 않다. 정해진 부분은 사법부에 판결에 따라,
받는것 뿐 이다. 평생 추적 관찰과 치료 부분은 내 노력으로 대처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그리고 나의 책임이 전혀없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받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의 불행에 대해, 돈으로 이들에게 사과를 받고 싶지 않다.
그들은 지금 이순간 에도 평범한 일상 속에 살고 있다.
나는 아직 적응이 안되어서 화장실 턱에 걸려, 인대가 나가서
이번주는 만보를 하지 않고, 병원과 누워있기만 했다.
만2년 가량 시간 동안에 3번 가량 부러지고 다친 다리.
높이가 구분이 안되고, 표정을 잘 모르고 산다는것은 매일 아침
눈뜨면, 그 자체가 꿈인가 싶다. 적응이 아마도 평생 안될것 이다.
다만, 과거와 바뀐게 있다면, 제발 삶을 마무리 짖게 해달라는
내용에서, 이렇게 좋은 세상에 내 불편함을 편리하게 하려고
덜보이는 눈으로 평생 배우고,소통하고, 비현실적인 공포 가운데,
웃고 싶다. 그리고 장애,장애분류등에 대한 비합리적인 부분에
대하여, 행동으로 오해와 편견과 맞서는 삶을 살고 싶다.
그리고, 덜보여도 다양한 언어를 귀와 입으로 익히고, 국가를 다니면서,
장애인 에게 필요한 무엇인가가 있다면, 배우고, 익혀 한국에 들고와서,
야인 이더라도 떠들며, 살고싶다.
장애는 다름이다.
인종과 비슷한점이 크다.
나의 노력에도 변화가 불가능하고,이는,타인과 다른 특징이지
절대로 틀린것은 아니다.
나는 그 다름과 틀림 사이 에서 키보드를 잡은 투사가 되는건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 투사가 대단한 어떤것이 아니라, 비합리적인
상황과 부분을 바꾸기 위해 운명을 거는것 아닌가...
나는 다름과 틀림 사이에 나의 운명을 걸어보고자 한다.
나는 국제나이지만, 아직 20대 후반이고, 나는 운이 좋게도
왜 라는 호기심을 남들보다 더 가진 모난돌 이고, 그왜를 찾기위해
소통하고, 배우는것을 즐기고, 사랑한다.
장애는 느리고, 불편하게 할수 있지만, 내가 사랑하는것을 빼았을수 없다.
이제는 그렇게 되도록 가만히 좌시 하지 않을것 이다.
내 삶에 어떤 이유가 있는지 모르지만, 나는 내가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돈 부분도 그들에 돈으로 해결하는 위자료를 받으면,
빨리 성장할수도 있다. 하지만, 나란 사람에 그릇을 키울수 없다.
나는 그것을 말하지 않고, 돈으로 진정어린 사과를 대신 하려는
공익을 어긴, 물질 만능주의적 접근을 내삶이 용납하지 못하고,
그런 형태에 사과를 받는것은 나를 정말 더 병들게 더 깊숙한 동굴에
들어가게 할것이다.
나는 그들이 편하게 "돈이면 돼" 라는 변질된 물질 만능주의적 사고를
깨고 싶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전부가 아님을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진정한 사과가 그리 어려운일 인가 생각한다.
그 사과에 대한 법률적 ,도의적 책임을 지는것은
국민으로 공익을 지켜야할
의무라고 본다.
다리가 다쳐서 시간이 더 미루어질것 같지만, 일단,
내가 할줄 아는 외국어 실력부터 키우며, 구체적으로
내가 편견과 오해 그로 인한 장애에 대한 무의식적 차별에
대해 맞설수 있을지 고민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먹고,사는 부분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크다.
의식주가 어느정도 안정적 으로 해결이 되어야,
내가 무엇인가를 배우고,익히고, 소통할 여유가 생길것 이라 확신하기
때문이다.
만보는 쉬지만, 준비운동을 시작할것임을 나,자신만큼 나를 응원해주는
고마운 분들께 알리고 싶다.^-^
넘어져도 늘 기다려주시는 감사한 분들이 많아서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