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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지율)

224.시

by 지율

그저 지나가는 인연이 아닌 인연

내 심장을 늘 뛰게 해주는 인연


내게 모든것을 주고도 또 주려는 이들

언제든, 그자리에 그렇게 묵묵하게 응원해주는 이들


절망속에 줄수 있는것은 많지 않지만,

그들이 있기에 나는 오뚜기 처럼 절망속에서 다시 일어날것입니다.

내가 절망속에 웃음을 찾을수 있는 이유, 모두고마운 인연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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