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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율 Mar 22. 2024

밤하늘 속(지율)

265.시

어두운 밤 하늘 덜보이는 나의 눈 으로 바라본다.

어둠은 주변을 침묵하게 하네

벗어나지도,변화되지 않는 까마득한 어두운 밤 하늘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네

덜보이는 나니까, 나를 위안 삼아보지만,밤새 나를 괴롭히는구나

세상의 어두움과 안개가 서서히 걷혀지겠지

언제나 같은 바램을 나는 늘 진심을 다해  바랄뿐 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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