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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배우는 아이(지율)

시(어린이날 기념)

by 지율

작디 작은 고사리 손끝에 잡힌 연필

작은 손에 존재의 숨결이 움트네

따뜻한 사랑 속 수의 조화는 아이들 마음에 자라나네

언제나 부모의 사랑은 무언의 원점 위에 놓임을 느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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