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무엇이
내 몸을 누르고 있는 것일까
언젠가는 녹아내리겠지만
지금은 무겁다
혹여나
바람이라도 불면 어찌 될까
희망을 품은 적이 있었지만
역시나
따스한 햇살만큼
좋은 것이 없다는 사실
말없이 기다리기로 했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