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꽃을 보러 가자
너
나
누구라도 좋은
봄날의 꽃
지상의 것들이
구름떼처럼 모여
저마다의 언어로
ㅏ ㅑ ㅓ ㅕ
쌸라 쌸라
네 이름이 처음인데
무슨 말인지 알 길 없고
분명한 사실 하나를 밝힌다
좋은 시절은
지금.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