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내가
슬며시 한 발을
내디딘다
그의
눈을 바라보며
그 무엇과 관계없이
다시
발을 떼었다
그를 향해서
시간이라 표현할 수 없는
아주 짧은
그 사이에
침묵이 지나갔다
우리는 어찌하려는가.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