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끝 모를
바다
저 너머로 가는
저녁해,
붉은 까닭을
이제야 알았다
그물에 걸린
제 그림자를
거두어 가느냐고.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