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외출했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계속 뜨거운 햇볕이 따라붙는 바람에
허겁지겁 발걸음을 재촉하여
집에 도착하면 창문을 닫아 바깥 공기를 차단하리라
마음먹었지만
자꾸 생각이 흐트러진다
거리에는 사람이 없고
바람은 몽환적인 모습으로 지나간다
가끔.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