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이름 모를
여러 풀이
제 생각대로 있는
그곳에는
지난
비 내리던 그 밤,
개구리들은
서로서로 모여
자기네 세상임을
선포했다
오래전에는
빈터였던
황홀한 그린필드
오늘,
광장 구석에
작은 차가 움직이는 게 보였다
돌이켜 보니
머리 깎는 날인가 싶다
그 많던
합창단원들은
어찌하고 있는지
종일
궁금했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