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창문 안에
무엇이 있는지 살펴본다
소리 없이
창문 밖에
무슨 일이 있는지 살펴본다
숨죽이고
창문을
사이에 두고
서로
실체를 확인하고 있는
매미와 나
움직임을 허락하지 않은 채
반나절이 지났다
저 하늘, 구름처럼
침묵이 쌓여있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