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初入

詩 中心

by 허니

벚나무 아래

매미들의 지난 계절이

널브러져 있다


미처

다하지 못한 울음이

지난밤에도

나무 주변에서

떠돌아다녔었는데


도대체

삶은 무엇인가


소리 없이 누워있는

시간과

마음 가벼운 듯

흐르는 구름


숨 쉬는 공간


깨어보니

하루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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