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긴장한 탓인지
친구에게도 소곤소곤 말하면서
애써 숨을 참는다
몸에 두른 띠가
나를 돋보이게 하면 안 될 일
반쯤은 숨어 지냈다
어느 바닷가
무늬 있는 돌이
잠잠하게 꿈꾼다
역설적이지만
다른 세상에 나가는 것을.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