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詩 中心

by 허니

바닷가를 서성이다가 비로소 알았다


망망한 바다를 바라보면서

창창한 꿈을 꾸면서

서로에게 등을 내어주면서

깨어나지 않는 고요를

머금은 채


기다리는 生은 지루하지 않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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