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비가 내려도 좋다
바람이 불어도 지금은 괜찮다
봄이라는 계절이기 때문
네가 오면 더욱 좋겠다
이 광장 어느 곳에 있더라도
너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늘아래 펼쳐지는 구름을 담고
석양에 노을 지는 강물을 담고
눈에 서로 사랑을 담는다
이 계절이 지난다 해도
돌아오는 시간은 우리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