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詩 中心

by 허니

하늘 아래

새로운 시간이 왔다는

느낌


코 끝에

스치는 바람으로

가늠해 보던 하루


마주치던 그녀의

옷차림으로

문득 계절이 바뀌었다는

생각


우리는

이렇게

한 계절을 지난다


내 눈에

피어 있는 꽃처럼

SSL22696.JPG





keyword
작가의 이전글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