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양치질을 하다 물이 튀었다 세수를 하면 요란하게도 물이 매달려 말라있고 불규칙한 이 사이를 정리하다 튀어나온 이물질이 묻어 있다 매일의 일상이 묻혀 있는 거울을 닦으려고 숨을 들이쉬고 입김을 불어 본다 잠시 뽀얀 구름이 뜨고 거울 속 그가 사라졌다 이른 새벽 물안개 짙은 호수로 달려 나갔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