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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中心
겨울 햇살이 블라인드 커튼 사이를 관통해서 방으로 들어왔다 적당한 양의 햇살은 방을 밝혀주는데 부족함이 없어 좋다 햇살은 잔잔하게 방안에 퍼져 꽃을 피운다 창밖을 보니 숨이 멎을 만큼의 맑은 하늘이 있고 우아하게 구름이 흩어져 있다 이 풍경을 너에게 전한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