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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詩 中心
그 이야기 안에 우리가 있었는데 그 사진 너머에 무엇이 사라졌을까 나무 뒤에 있던 그 풍경은 지금도 여전한데 그 자리에 흐르던 시간은 어디로 갔나 그때, 우리가 같이 봤던 강물은 어디로 흘러갔을까 너와 내가 박혀있는 사진 너머에 무엇이 남아 있을까 생각할수록 아득하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