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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詩 中心
하늘에 있는 별을 따 오겠다는 기세는 물론
온 천지에 내 사랑이 최고라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흐린 날씨 때문인지 별을 보기도 쉽지 않은
요즈음, 사랑이 흔한 것인지
별 따는 것에 흥미를 많이 잃었습니다
별을 따는 게 별 일 같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주 특별한 날이 오면
알뜰한 아내와 함께 별을 따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곳에는
많은 사람들의 언어와
음악도 흐르고
별이 걸어 다니고 있습니다
알만한 사람은 아는 사실입니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